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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친한 친구들한테 결혼소식

글쓴이 2024-08-01 (목) 22:22 3개월전 397

https://sungyesa.com/new/secret/643883

언제쯤 알려????사귀고 있을때 결혼 할 것 같은때부터?
아님 날짜 잡고나서 주변에 알려?

몇년을 같이 알고 지내고 친하게 같이 봐온 무린데
오늘 대뜸 잘지내냐고 결혼한다는거야 그럼서 날짜랑 시간
바로 말하고 올수있냬....친하게 생각했는데
계획되고 있을때 부터가 아니라 다 정하고 나서??
좀 서운하더라 ..배신감 느껴졌어
남 결혼 소식 늦게 알려줬다고 걔가 남욕하는거 옆에서 들은적 있거든???근데
막상 본인이 그러고 있더라 ㅋㅋㅋㅋ잘지내냐고 묻고
그러고는 곧바로 마치 인원체크만 하는 맹목적 연락마냥,,
단도직입적으로 올수있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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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1번 댓쓴이 2024-08-02 (금) 01:09 3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43923

보통 1년전부터 알리고 결혼 전에 한번 밥사주면서 알려주는데 음 나라면 안갈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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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2024-08-02 (금) 01:13 3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43926

댓글 고마워..응 밥산다고 먼저 만나자고 말도 없더라 ㅋㅋㅋ근데 안갈 수 없는 상황이긴해 나도 언젠간 결혼 할테고 얼굴 붉히긴 싫고..좀 지켜보다가 슬슬 손절하는게 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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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2024-08-02 (금) 03:02 3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43977

내 주변은 각자 집안에 인사하거나 식장 예약하고 얘기해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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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댓쓴이 2024-08-02 (금) 03:08 3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43979

* 비밀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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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2024-08-02 (금) 12:07 3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44062

할꺼같으면 미리 이야기하고 날짜나옴 바로 말하는 편 아닌가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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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2024-08-06 (화) 14:41 3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45552

헉 어어 이거 너무 서운하더라
대뜸 다 정하고 말하는거..
상견례나.. 결혼과정 수다 떨고 싶은데 그런거 싹다 생략하고 날짜만 얘기하면 좀 거리감 느껴지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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