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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꾸미는거 좋아하는 사람들 부지런함이 대단해

글쓴이 2022-04-20 (수) 16:54 2년전 2737
어떻게 매일 화장하고 긴머리 유지하고 옷도 꾸며입거 하는거지???????

난 화장 답답해서 마스크 쓰고다니는 요즘 넘 좋고 ㅋㅋㅋ 머리도 좀만 기르면 말리기 귀찮아서 싹둑 자름 옷도 청바지 위주로 입어 인쇼에서 쇼핑할때도 좀 둘러보다가 귀찮아서 끄고 "하.. 그냥 있는거나 대충 입자" 이러고 안삼 ㅋㅋㅋㅋ

귀차니즘 너무 심해서 열심히 꾸미느 사람들의 부지런함이 대단해보임.. 네일같은거도 샵까지 다니면서 길게 연장하면 그거 코딱지는 어케파는지 궁금... 머리 연장하면 머리감을때도 조심조심 답답해서 어뜩해.....?

난 타고나기를 꾸미는거랑은 먼거같다.. 게을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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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5건
1번 댓쓴이 2022-04-20 (수) 17:50 2년전 신고 주소
난 자는게 더 중요해..ㅎㅎ
     
     
글쓴이 작성자 2022-04-20 (수) 18:35 2년전 신고 주소
나도 잠이 최고여~~~~~ 아침도 절대 안먹어 ㅋㅋ
2번 댓쓴이 2022-04-20 (수) 19:31 2년전 신고 주소
나도 그래 ㅋㅋㅋㅋㅋㅋ 아침에 머리감는게 정말 더 힘들어 ㅠㅠㅠㅠ
3번 댓쓴이 2022-04-20 (수) 21:00 2년전 신고 주소
린정린정 나도 귀찮아서 화장도 잘 안하거든 ㅋㅋ
4번 댓쓴이 2022-04-20 (수) 17:13 2년전 신고 주소
맞아 나도ㅋㅋㅋㅋㅋ게을러서...아침에 일어나서 그거 다 하는 거 대단해보임 난 늘 잠을 택하는데....
     
     
글쓴이 작성자 2022-04-20 (수) 18:31 2년전 신고 주소
나돜ㅋㅋㅋ 진짜 특별한 날에만 일찍 일어나서 꾸미고 평소엔 최대한 늦게까지 누워있다가ㅜ일어나서 대충 씻고 나감
5번 댓쓴이 2022-04-20 (수) 17:20 2년전 신고 주소
맞아 진짜 꾸미는것도 부지런해야 꾸미는거지 나는 포기했어..
     
     
글쓴이 작성자 2022-04-20 (수) 18:32 2년전 신고 주소
나도 포기... 꾸미는거 좋아하는 사람들릐 그 에너지가 부럽다
6번 댓쓴이 2022-04-20 (수) 17:41 2년전 신고 주소
내가 꾸민 내 모습, 단정히 가꾼 내 모습이 좋아!!!
     
     
글쓴이 작성자 2022-04-20 (수) 18:34 2년전 신고 주소
나도 좋긴 한데.... 귀찮음을 이길정도로 좋지는 않네... ㅋㅋㅋㅋㅋ
7번 댓쓴이 2022-04-20 (수) 21:34 2년전 신고 주소
나도 게을러서 진짜 꾸미는거 포기했어..ㅋㅋㅋㅋ못해
8번 댓쓴이 2022-04-20 (수) 21:40 2년전 신고 주소
대학다닐땐 그렇게 했는데 이젠 선크림만 바른다... 다시하라면 못할거같아 ㅋㅋㅋㅋ
9번 댓쓴이 2022-04-20 (수) 22:23 2년전 신고 주소
맞아 꾸미는것도 부지런한 사람들이나 꾸미지..누가 화장 좀 해줬으면 좋겠어
10번 댓쓴이 2022-04-21 (목) 00:24 2년전 신고 주소
9시출근인데 6시에일어나서 준비하는사람보고 진짜 놀랬어 난 데이트할때만 꾸밈
11번 댓쓴이 2022-04-21 (목) 01:44 2년전 신고 주소
너 = 나
12번 댓쓴이 2022-04-21 (목) 04:22 2년전 신고 주소
아 ㄹㅇ루 꾸미는거 아침 일찍 일어나서 이거저거 다 하는 사람들 보면 존경스러워…
13번 댓쓴이 2022-04-21 (목) 12:07 2년전 신고 주소
나도 내려놓는 날은 내려놓긴 하는데 그러면 그 날 하루가 재미가 없어..꾸미고 딱 갖춰 입은 내 모습이 마음에 들 때 더 기운나고 기분도 좋아서 포기 못해ㅠ
14번 댓쓴이 2022-04-21 (목) 12:53 2년전 신고 주소
맞아 화장하고 지우는게 제일 귀찮은 듯 ㅎㅎ 정말 부지런해보임
15번 댓쓴이 2022-04-21 (목) 14:41 2년전 신고 주소
나는 꾸미는거 좋아하는데 이것도 성격인거 같어 추리한 내가 싫은 ㅋㅋ
16번 댓쓴이 2022-04-21 (목) 14:51 2년전 신고 주소
나도 귀찮아서 그냥 대충다니는중 진짜 꾸며야할때만 빡세게 꾸미고 ㅋㅋㅋㅋㅋㅋ
17번 댓쓴이 2022-04-21 (목) 15:08 2년전 신고 주소
나도 그랬는뎅 나이먹으면서 점점 귀찮아지더랑....이러다 더 늙으면 아예 안꾸밀거같앵ㅋㅋㅋㅋ
18번 댓쓴이 2022-04-21 (목) 16:37 2년전 신고 주소
진진짜 인정 ㅋㅋㅋ
19번 댓쓴이 2022-04-21 (목) 17:31 2년전 신고 주소
ㅋㅋㅋㅋ나는 꾸미는거에 관심 많은데 하루 스케줄이 바빠 관리의 날이란게 있는데
피부과도 가야되고 네일도 받고 미용실도 가고 속눈썹 펌도 받고 옷은 매주 사는거같아
그냥 나중에 늙으면 못하니까 젊을때 즐겨야되지 않을까?
     
     
글쓴이 작성자 2022-04-21 (목) 17:38 2년전 신고 주소
귀찮은것도 있는데 돈도 넘 많이들어 ㅋㅋㅋㅋㅋ ㅠㅠ 나 네일받는거 넘 비싸서 놀랐잖아 손톱도 금방 자라는데!
          
          
19번 댓쓴이 2022-04-21 (목) 17:51 2년전 신고 주소
근데 한달에 한번정도? 가면되니까 난 괜찮은거가태! 그리고 콧구멍은 못쑤셔 ㅎㅎㅎ
               
               
글쓴이 작성자 2022-04-21 (목) 19:18 2년전 신고 주소
오마이갓 그럼 코간지럽거나 코딱지 파고 싶으면 어캄??
20번 댓쓴이 2022-04-21 (목) 18:51 2년전 신고 주소
맞아 나도 전에는 열심히 꾸몄는데 요즘은 진짜 귀찮아 ㅋㅋㅋ 매일 꾸미는 사람들 진짜 대단해 ㅋㅋㅋ
21번 댓쓴이 2022-04-21 (목) 19:52 2년전 신고 주소
마자… 성형하고는 진짜 쌩얼로 다니면서 이게 더 익숙해진듯 ㅜㅋㅋ
22번 댓쓴이 2022-04-22 (금) 00:48 2년전 신고 주소
ㅋㅋㅋ진짜 인정 옷 챙겨입고 뭐 입을까 고민하는것도 힘들어
23번 댓쓴이 2022-04-22 (금) 01:51 2년전 신고 주소
그니까 진짜 부지런한것같아
24번 댓쓴이 2022-04-22 (금) 09:06 2년전 신고 주소
진짜 꾸미는것도 일이야..대학교다닐땐 술마셔도 화장하고 다녔는데 ㅋㅋㅋ이제는 마스크덕에 화장하는게 손에 꼽아..
25번 댓쓴이 2022-04-22 (금) 14:51 2년전 신고 주소
근데 꾸미는게 일상되면 좀 줄어들긴해도 하는데 몇분안걸리는거같아 ㅋㅋㅋㅋㅋ
26번 댓쓴이 2022-04-22 (금) 16:10 2년전 신고 주소
머리만지는게 제일귀찮아 정말 옷도 그냥 대충대충 입고 휴 ㅠㅠ 남들 다 예쁘게 다니는데 나도 노력해야할듯....
27번 댓쓴이 2022-04-22 (금) 16:46 2년전 신고 주소
꾸미는 것고 노력이고 재능임 진짜 나는 모르겠다 하고 내팽개침 ㅋㅋㅋ
28번 댓쓴이 2022-04-22 (금) 18:22 2년전 신고 주소
맞아ㅋㅋㅋ 부지런한거 진짜 대단해! 근데 본인이 좋아하는 일이고 하면 기분이 좋으니까 하는거 아닐까 생각이들어ㅋㅋㅋ난 놨거든
29번 댓쓴이 2022-04-22 (금) 20:21 2년전 신고 주소
나도야 진짜 부지런한 사람들만할수있는거같아 꾸미는거 너무 힘드러
30번 댓쓴이 2022-04-22 (금) 21:02 2년전 신고 주소
맞아 나도 이생각 자주함 아침에 일어나서 꾸밈노동 너무 지겹고 힘듬
31번 댓쓴이 2022-04-23 (토) 02:48 2년전 신고 주소
마쟈마쟈 귀찮아서 출근할때도 화장 안하규 ㅋㅋㅋㅋㅋㅋㅋㅋ꙼̈
32번 댓쓴이 2022-04-23 (토) 03:32 2년전 신고 주소
ㅋㅋㅋㅋㅋㅋㅋㅋ공감...화장하고 나면 뭔가 힘빠져 마스크 이제 벗기실헝
33번 댓쓴이 2022-04-23 (토) 11:23 2년전 신고 주소
ㅋㅋㅋ완전 공가
34번 댓쓴이 2022-04-23 (토) 15:17 2년전 신고 주소
진짜 나도 귀찮은데
35번 댓쓴이 2022-04-23 (토) 23:33 2년전 신고 주소
꾸밀 때만 꾸미고 다른 때는 짐승처럼 지내며 그 힘을 비축하는 거 아닐까
일단 나는 그래
36번 댓쓴이 2022-04-24 (일) 13:11 2년전 신고 주소
ㅋㅋㅋㅋ나도 ㅋㅋ 머리린스하고 넘 귀찮아서ㅜ샴푸만할때가있징
37번 댓쓴이 2022-04-24 (일) 18:41 2년전 신고 주소
나더 ㅋㅋㅋㅋㅋ 긴머리가 더 잘 어울리는데 머리 말리기 귀찮아서 맨날 가슴중간까지 기르다 잘라
38번 댓쓴이 2022-04-24 (일) 20:48 2년전 신고 주소
ㅋㅋㅋㅋㅋㅋㅋ 공감.. 곧 마스크 벗게 될거같아서 아쉬워.. 편하구 좋았는데..ㅠㅠㅋㅋ
39번 댓쓴이 2022-04-25 (월) 10:54 2년전 신고 주소
잠이 최고... 나는 마스크 해제 되도 출근이랑 퇴근할 땐 쓰고 다니려고.. 화장 안하니까 세상 편하다
40번 댓쓴이 2022-04-25 (월) 11:09 2년전 신고 주소
진짜 부지런한 사람들이야. 인정해줘야해. 나도 그러고 싶은마음은 굴뚝같은데 몸이 안따라줌
41번 댓쓴이 2022-04-25 (월) 13:38 2년전 신고 주소
맞아 진짜 부지런한건 배우고 싶어 화장 하는것도 너무 힘든데 ㅠ
42번 댓쓴이 2022-04-25 (월) 14:08 2년전 신고 주소
나도 너무 부러워 ㅠㅠㅠ 난 꾸며도 별로라 되도록이면 기본만 하려고 함.. ㅎㅎㅎㅎ
43번 댓쓴이 2022-04-25 (월) 16:58 2년전 신고 주소
ㅇㅈ..시간도 시간이고 돈도 그만큼 들고 대단햐.....
44번 댓쓴이 2022-04-25 (월) 20:34 2년전 신고 주소
완전 인정.. 나 그냥 그래서 포기했어. 따라가다 가랑이 찢어지고 내 통장도 찢어짐 휴...
45번 댓쓴이 2022-04-25 (월) 23:29 2년전 신고 주소
그러게요ㅋㅋㅋ저는ㅈ생각만해두 귀찮ㅋㅋ
46번 댓쓴이 2022-04-26 (화) 10:06 2년전 신고 주소
나도 그럴때가 있었는데............아침마다 머리만들고... 그럴떄가 있었는데.. 지금은 그냥 건조대 걸려있는대로 걸치고 나옴..
47번 댓쓴이 2022-04-26 (화) 10:16 2년전 신고 주소
진짜 인테리어 깔끔하게 센스있게 잘하는 사람들도 개부지런한거 같아
어떻게 맨날 그렇게 상태 유지하는지...
48번 댓쓴이 2022-04-26 (화) 11:57 2년전 신고 주소
머리말리기도 귀찮아서 커트함 ㅋㅋㅋㅋㅋ
49번 댓쓴이 2022-04-27 (수) 00:03 2년전 신고 주소
나돜ㅋㅋㅋㅋㅋㅋㅋ 난 특히 그냥 친구만나는 간데 엄청 꾸미는 애들 너무 신기해...
50번 댓쓴이 2022-04-27 (수) 18:49 2년전 신고 주소
꾸미는것도 습관화 되어야 하나바 나두 넘 기차ㄴㅎ ㅜㅜㅜ
51번 댓쓴이 2022-04-27 (수) 21:16 2년전 신고 주소
대학교다닐땐 진짜 빡시게 꾸미고 다녔는데 코로나터지고 마스크쓰면서 모든걸 놓게된 느낌ㅋㅋㅋ
52번 댓쓴이 2022-04-27 (수) 22:15 2년전 신고 주소
ㅁㅈ,,, 나 출근할 때 준비 30분 컷인데 꾸미는 사람들은 대체 얼마나 투자하는 걸까 궁금
53번 댓쓴이 2022-04-28 (목) 06:53 2년전 신고 주소
막상 꾸미는 거 이뻐서 좋은데 그 과정이 너무 귀찮고 시간이 많이걸려서 진짜 매일 꾸준히 하는 거 보면 리스펙이야
54번 댓쓴이 2022-04-28 (목) 11:56 2년전 신고 주소
ㄹㅇ 걍 대충다니고 싶은데 그게 안됨ㅠㅠㅠ 막 내기준 거지꼴로 해서 다니면 스스로 신경 겁나쓰임...
55번 댓쓴이 2022-04-28 (목) 15:14 2년전 신고 주소
마자 대단함 ㅋㅋ 나도 맘같으면 글게 살고싶으나 저주받은 행동력때문에 못하구잇다..
56번 댓쓴이 2022-04-29 (금) 12:06 2년전 신고 주소
맞아맞아 그런사람들 정말 행동력 대단해 ㅋㅋ  모태 귀차니즘인 나는 정말 아무것도 하기 싫고 대충대충 인데 ㅋㅋ
57번 댓쓴이 2022-04-29 (금) 17:14 2년전 신고 주소
* 비밀글 입니다.
58번 댓쓴이 2022-05-01 (일) 17:19 2년전 신고 주소
매일 화장 하는사람들 진짜 신기해,,, 잘꾸미는것도 부럽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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