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때 오히려 더 열심히한듯 .. 단과학원만 다니면서 독서실에서 혼자 공부하는 스케줄인데 초반엔 열심히하다가 점점 나태해짐…
학교를 안가니까 아침에도 안 일어나고 어쩔땐 오후 2,3시에 일어날 때도 있어 저녁 12에 잤는데도..
부모님 날 위해서 힘들게 일하시는 것도 알고 이러고 있으면 안된다는 것도 아는데 실천이 안되고 공부가 시작이 안됨.. 하 …. 결국 나의 문제고 내가 바껴야하는건데 정말 자신이 한심해짐… 미대 준비중이라 실기도 불안하고
하 이제 한 달 남았는데 너무 우울 불안하다 ..ㅠㅠㅠ
혹시 재수하는 예사있으면 화이팅이야.. ㅠㅡ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