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R
  • EN
최근 검색어
닫기

익명수다방

영역에 제한 없이 자유로운 글을 작성해주세요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PET]

아는 지인이 개를 맡기고싶다고...

글쓴이 2022-12-08 (목) 16:03 1년전 386
하는데 ㅠㅠ
저는 개를 키워본적도 없거든요...
해외로 가야하는데, 그동안 돌봐줄 사람..저밖에없다는데...
근데...또 약간 키워보고...싶기도 하고...체험하고싶기도 한데..
또 이러면...생명이니깐 ㅠ 너무 그렇게 경솔하게..결정은 못하겠고..
대형견이라는데....이런 경우 있으신 분 있을까요?
주변에 알아보니깐..이렇게 짧게 돌봐주다가 결국 개나 고양이
펫을 키우게 되는 경우도꽤 있다고는 하네용~!

1,861,029
334,927
이 영역은 병원에서 등록한 광고 영역입니다.
ⓘ광고
[공지] 성형관련 게시물이나 등업관련 게시글은 삭제
[공지] 익명 게시판은 존칭 사용이 금지 됨

댓글 6건
1번 댓쓴이 2022-12-08 (목) 16:17 1년전 신고 주소
ㅎㅎ…  키워본 사람도 대형견은 쉽지 않습니다… 만일 아이 다치거나 아프거나 사고라도 나면 어떡하려 그렇게 덜컥 맡기려는건지 견주님 마음 이해가 안가요.. 위탁/호텔링 업체 가족들에게 보내라고 정중히 거절하세요.. 저는 소형견 키운지 5년차인데 임시보호로 15kg 중형견 두달 케어하는것도 쉽지않다 싶었어요 개인적으로.. 생각보다 알아야할것 훈련해야할것들이 참 많습니다
2번 댓쓴이 2022-12-08 (목) 16:18 1년전 신고 주소
대형견 거의 사람 수준임
친구가 하라는 행동만 하면 딱히 문제는 없을듯
체험해봐 좋은 경험이라서  친구 부탁에 이렇게 고민하고 신경써주는 사람이라면
친구가 괜히 맡길려고 하는게 아닐것 같네
믿음직하니까 맡길려고 하는거지
3번 댓쓴이 2022-12-08 (목) 16:25 1년전 신고 주소
해외를 얼마나 가는건데? 일주일 정도면 그냥 해볼만은 할 것 같은데 그 이상이면 힘들수도...
4번 댓쓴이 2022-12-08 (목) 16:35 1년전 신고 주소
대형견 무리일거 같아. 나보 맡아줘 봤는데 사소한것도 엄청 신경쓰이더라...
5번 댓쓴이 2022-12-08 (목) 18:22 1년전 신고 주소
호텔 있잖아 돈 안들려는ㄱㅓ지 뭐 ㅋㅋ 쓴이 집에서 동물 임보 맡아도 돼? 안되면 임보 맡았다고 악덕 집주인이 벽지 장판 물고 나가라고 ㅈㄹ랄 수두
6번 댓쓴이 2022-12-08 (목) 18:38 1년전 신고 주소
무리데스네
50 글자 이상 작성, 현재 0 글자 작성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