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이 있는데
이친구 머리스타일만 미용실에서 손질하면 진짜 외모가 더 돋보일 것 같거든
그 외모로 머리를 그냥 두는게 좀 안타까워ㅠㅠㅠ
스스로 꾸미거나 잘 안하는 친구라 어떻게하면 기분 안나쁘게 미용실 데려갈 수 있을까?!
외모얘기라서 민감할까봐 걱정돼. . (◞‸◟ )
난 머리 맘에 안들어서 그만하자고 얘기했는데 일년지나고 딱봤는데 너무 잘생긴거야 그래서 다시 연락해서 만나는중인데 내가 머리 맘에 안들어서 그만만나자고 이야기 한거다 하니까 그냥 얘기하지 그랬냐고 그러더라 얘기해도 기분안나빠한다고해서 이젠 그냥 말하는중 미용실가라고 하면서 글고 인스타 이쁜머리사진같은거 보면서 이런거 너랑 진짜 잘어올린다하면 그래? 이러면서 신나서 하니까 한번 얘기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