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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수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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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나이든단게

글쓴이 2019-02-20 (수) 07:25 5년전 295
리프팅 레이저 받으러 갔는데 점점 리프팅의 횟수가 잦아져도 예전만큼 유지도 눈에 보이지도 잘 않는거 같구,
끝도 없는거 같은 느낌에 한숨 나는데
원장님이 하시는 말씀은, 남자는 자연스럽게 나이 들지만
여자는 호르몬 때문에!! 계단 식으로 훅휵 노화가 진행 된다고ㅡ.
그러니까 어제까지 예뻤어도 급작 오늘 훅 간 느낌이 든단게
난 마흔으로 꺽이면서 너무 백퍼 공감이 들더라 ㅡ
분명 작년까지 너무 예뻣는데 올해 ㅡ 난 중년여자라는..
정말 겪어보지 않을땐 몰랐던 일 ㅡ 누구나 드는 나인데
참, 속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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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1번 댓쓴이 2019-02-20 (수) 07:31 5년전 신고 주소
무척공감이 가네요
요즘 부쩍 제자신이 초라해지는 느낌 입니다 ㅜㅠ
2번 댓쓴이 2019-02-20 (수) 07:44 5년전 신고 주소
저두요.........
다시 예전이 그리울때가 많아요 ㅠㅠ
3번 댓쓴이 2019-02-20 (수) 08:52 5년전 신고 주소
나이가 드니 주름이 신경쓰이더라구요.. 어릴땐 그러거나말거나였는데 지금은 작은 주름하나에도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요ㅠㅠ
4번 댓쓴이 2019-02-20 (수) 17:10 5년전 신고 주소
나이들고 죽는건 당연한 일이니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하는데참... 힘드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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