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눈 : 고도 근시
왼쪽 눈 : 고도난시
각막 두께는 양쪽다 550 넘어가서 평균보다 약간 두꺼운 정도
근시, 난시를 제외한 다른 모든 수술 조건들은 매우 양호한 상태
라식은 불가능, 렌즈삽입술은 내가 폐소공포증 있어서 의사가 하지 말라고 하고, 라섹만 할 수 있는 상황
그런데 난시 때문에, 라섹 하면 다시 나빠질 확률이 매우 높은 눈이라고 함
의사는 그게 언제가 될지 모른다고 말하더라
확률이 매우 높다고는 말했지만 나는 그냥 무조건 눈이 다시 나빠지는구나 싶었음.
그런데 이게 뭐 나중에 얼굴살 흘러내리고 코 괴사하고 그러는 수준의 위험한 성형은 아니잖아.
어차피 40~50대만 되면 안경 다시 써야 할 텐디.
젊은 나이에 안경 벗고 다니는 거면 나는 만족 하거든.
나도 양쪽눈다 고도 근시+난시 였는데 투데이라섹이엇나 먼가 그거했음. 나도 글쓴이랑 똑같이 고민했는데 똑같은 고민하던 주변 친구가 했고 그 친구 동생도했다하길래 나도 용기내봄. 비슷하게 각막은 두꺼운편 다만 시력이 안좋아서 한번밖에 못한다고 이후에 눈관리 잘해주라함 근데 컴퓨터 많이 보는 직업이라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유지 잘되고 있고 왜 진작안했나 후회중. 그이후에 주변친구들한테 그 병원이랑 의사쌤 소개시켜줬는데 주변친구들 다 완전 만족.. ㅇㅇㅅ안과 ㅇㅈㅇ원장님... 진짜 추천임 그 병원에 원장님 여러명 계신데 ㅇㅈㅇ 원장님만 대기 엄청 많음. 원장님이 책도 내시고 원장님 딸내미도 했다고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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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댓쓴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