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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성형은 진짜 몇년간 고민많이하다가 하는것도 좋은거같음

글쓴이 2022-05-20 (금) 20:20 2년전 451
나지금 25인데 (셀털 ㅈㅅ)

스무살이였을때는 걍 광대 양악 콧볼 다 조지고 싶었거든?

근데 살빼니까 대부분 해결되더라고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이 성숙해지면서 너무 과도하게 욕심 안부리게 되기도하고

그래서 아직까지 성형 하나도 안하다가 올해 콧볼축소만 하기로 마음먹었어 ㅇㅇ 5년동안 생각해보니까 나한테 컴플렉스라고 할거는 유일하게 콧구멍큰거밖에 없더라고 ... 나머지는 걍 받아드리거나 아니면 어릴때 내가 미성숙해서 별것도 아닌거가지고 다 고쳐야된다고 생각했었던거같음
그래서 오늘 병원 예약금 넣고 6월에 콧볼축소만 자연스럽게 하기로 햇음.

다들 고민많이하고 성형해 꼭. 나중에 가면 시대정서상 그당시에는 못생기거나 컴플렉스인게 매력포인트가 될수도 있고 별거 아닐수도 있음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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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건
1번 댓쓴이 2022-05-21 (토) 09:50 2년전 신고 주소
맞아.. 나도 고민 엄청 많이 하는 타입인데 이런 부분에서는 더 신중해야하다보니 그런게 좋은 것 같아
2번 댓쓴이 2022-05-21 (토) 10:23 2년전 신고 주소
성형은 진짜 엄청난 콤플렉스아니면 안하는게좋다ㅠ부작용무서워
3번 댓쓴이 2022-05-21 (토) 10:24 2년전 신고 주소
성형은 진짜 신중하고 또 신중하게하는게 좋은거 같아
4번 댓쓴이 2022-05-21 (토) 16:41 2년전 신고 주소
진짜 성형말고 다른 방법 다 도전하고 그래도 안되면 ㅠㅠ
5번 댓쓴이 2022-05-21 (토) 16:42 2년전 신고 주소
좋은글이당ㅎㅎㅎㅎ신중하게 고민해야 나중에 후회를 안하는듯!
6번 댓쓴이 2022-05-21 (토) 16:54 2년전 신고 주소
맞아 특히 친구들 한다고 우르르 가서 실수해본 경험자로서 두고두고 고민 많이 해보는 게 제일 중요한 듯
7번 댓쓴이 2022-05-21 (토) 18:33 2년전 신고 주소
맞아 좀 알아보고 하는게 나음 그냥 다짜고자하면 계속 하게됨
8번 댓쓴이 2022-05-21 (토) 22:39 2년전 신고 주소
나헤어라인 14년 고민하다함 ㅋㅋ 성공했으
9번 댓쓴이 2022-05-22 (일) 11:53 2년전 신고 주소
맞아 그런거 같아
10번 댓쓴이 2022-05-22 (일) 19:10 2년전 신고 주소
나는 정말 어릴때부터 코가 그렇게ㅡ컴플렉스 였는데 무서워서 못했거든 ㅠㅠ 근데 이게 나이가 들어도 계속 생각나 그래서 결국 할 거 같아
11번 댓쓴이 2022-05-22 (일) 19:42 2년전 신고 주소
맞아.. 나도 엄마가 부추겨서 갑작스럽게 쌍수했다가 맘에 안들어서 또 손대고.. 지금 더 맘에 안들어서 엄청 후회중임ㅠㅠㅠ
12번 댓쓴이 2022-05-23 (월) 19:54 2년전 신고 주소
진짜 나도 이런 케이스인데, 평생 생각하는 콤플렉스! 고치는거! 남들 이뻐지니까 나도 하는 거 말고 내가 원하는부분만 딲!
13번 댓쓴이 2022-05-24 (화) 16:02 2년전 신고 주소
좋은글이네 나도 코수술 취소하려구...ㅋㅋ 지금코도 예뻐
14번 댓쓴이 2022-05-25 (수) 00:32 2년전 신고 주소
맞는말임

나도 성형 쉽게 생각했다가 피보는중ㅠㅠ

진짜 못참겠는거 한두개까지 ㅋㅋㅋ 만하고

다른거로 커버하는게ㅜ훨 현명한 방법 같아

나이가 들수록 자연스러운게 젤 예뻐보임
15번 댓쓴이 2022-05-28 (토) 02:09 2년전 신고 주소
자연스러운 게 제일 예뻐.
16번 댓쓴이 2022-06-04 (토) 21:40 2년전 신고 주소
맞아 시간지나면 또 그게 그렇게 큰 흠처럼 보이진 않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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