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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아줌마들 계속쳐다보는거짜증나요

글쓴이 2019-10-16 (수) 17:24 4년전 451
남자들도 쳐다보지만 나이든 아줌마나할머니들
짧은치마나 파인거입으면 엄청 뚫어지게
쳐다봐요 버스정류장 등등..
진짜 무섭게노려보듯이 훑으며 십분이상 저
쳐다보던 아줌마도있엇네요
진짜 아줌마왜계속저보세요 물어보고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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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건
1번 댓쓴이 2019-10-16 (수) 20:14 4년전 신고 주소
어떻게보면 젊음에대한 질투라서.. 슬프기도해요~ 정말.. ㅠ
     
     
글쓴이 작성자 2019-10-30 (수) 15:32 4년전 신고 주소
질투라니 정말 맞는거같기도하네요..
근데 느낄때마다 너무불편해요
2번 댓쓴이 2019-10-16 (수) 17:39 4년전 신고 주소
남이 입는거에 신경안썼으면 좋겠어요 저도 좀만 꾸미고 나가면 번화가에서는 아무도 신경 안쓰는데 동네 사람들이 쳐다봐요 ㅠㅠ신경쓰여요
     
     
글쓴이 작성자 2019-10-30 (수) 15:30 4년전 신고 주소
특히 늙으신분들은 뒤돌아서 끝까지
쳐다보더라구요 너무부담
3번 댓쓴이 2019-10-16 (수) 18:18 4년전 신고 주소
눈이 있으니 가끔씩 쳐다보는 건 이해하지만 그래도 노골적으로 쳐다보지만 않았으면 좋겠어요ㅠㅠ 나갈 때마다 이런 것도 신경써야 되다니 피곤하네요... 그래서 여름에도 노출같은 거 못 하겠어요ㅜ
     
     
글쓴이 작성자 2019-10-30 (수) 15:31 4년전 신고 주소
맞아요 특히 다리까고다니면
남자들이 너무쳐다보더라구요
4번 댓쓴이 2019-10-16 (수) 18:19 4년전 신고 주소
그냥 신경끄고 자기 할일 했으면 좋겠어요ㅠㅠ 여름에 날더워서 조금만 파인거 입고가면 남자들보다 아줌마 할머니들 시선이 더 따까워요
     
     
글쓴이 작성자 2019-10-30 (수) 15:31 4년전 신고 주소
맞아요 위아래로훑어보고 그러더라구요
왜그러나싶어요 정말
5번 댓쓴이 2019-10-16 (수) 18:50 4년전 신고 주소
우리나라 성장이 빠르다 보니 어르신들이랑 인식차이가 있고 세대 격차도 많이 나는 건 이해하겠는데.. 참 공공장소에서 불쾌한 일이 많아요 -_-
     
     
글쓴이 작성자 2019-10-30 (수) 15:31 4년전 신고 주소
맞아요 다른나라에비해서
미개한 노인들이 많은거같아요
6번 댓쓴이 2019-10-16 (수) 23:10 4년전 신고 주소
옷입는건 본인 자유인데 남 입는걸 뭘 그리 신경쓰는지 그분들 참 피곤하게 사시네요ㅠㅠ
     
     
글쓴이 작성자 2019-10-30 (수) 15:33 4년전 신고 주소
진짜 노인분들 사람쳐다보는거좀
그만했으면 좋겠어요
7번 댓쓴이 2019-10-17 (목) 11:58 4년전 신고 주소
저희 엄마도 같이 다니면 사람들 평가를 너무 해서 화나요 ㅠㅠ전 신경도 안쓰는데 왜 그러시는지..
     
     
글쓴이 작성자 2019-10-30 (수) 15:33 4년전 신고 주소
저희 아빠도 그런면이있는거같아요
저맨날 조용히좀해이러고있어요ㅋㅋ
8번 댓쓴이 2019-10-18 (금) 15:58 4년전 신고 주소
그냥 성별 상관없이 무례한거같아요
세상은 넓고 다양한 사람들이 있으니..ㅠㅠ
     
     
글쓴이 작성자 2019-10-30 (수) 15:33 4년전 신고 주소
너무 불편해요 저는 특히아줌마들이
노려보시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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