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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열등감

글쓴이 2023-09-19 (화) 01:27 9개월전 572
자꾸 인터넷 카페 같은데서 상급지(분당,강남)
하급지 같이 사는 동네얘기 나올때마다 열등감들면
어케 함?
나도 아빠가 대기업 부장이여서 꽤 산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너무 가난해보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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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건
1번 댓쓴이 2023-09-19 (화) 01:59 9개월전 신고 주소
아버지한테 한번 고민상담해보자
     
     
글쓴이 작성자 2023-09-19 (화) 10:06 9개월전 신고 주소
아빠한테 고민상담하고 싶긴해...
엄마는 이런주제를 싫어하셔서
2번 댓쓴이 2023-09-19 (화) 06:56 9개월전 신고 주소
*게시자가 삭제하였습니다.
     
     
글쓴이 작성자 2023-09-19 (화) 10:10 9개월전 신고 주소
울 부모님(특히 아버지) 노력을 했고
(찢어지게 가난한 집에서 s전자 부장되심)
지금도 노력하시는데(투자도 열심히 하심)
친가가 가난해서 지원을 못받아서
좋은 동네에 못사는게
참 불공평하다
          
          
1번 댓쓴이 2023-09-20 (수) 04:28 9개월전 신고 주소
근데 너네 아버지 되게 대단하신분같은데
아버지가 이말 들으시면 엄청 서운해하실듯 ㅜ
그런 멋있는 아버지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남한테는 부러움의 대상이 될수 있다는것도 생각하자
3번 댓쓴이 2023-09-19 (화) 15:55 9개월전 신고 주소
너정도면 잘 사는거 아니냐?........................
1
     
     
글쓴이 작성자 2023-09-19 (화) 15:56 9개월전 신고 주소
나도 해외도 좀 가보고 살거 다 사서그렇다 생각했거든..?근데 자식이 3명이라 좀 쪼들리는 느낌?
그리고 사는 동네가 좀 별로임
4번 댓쓴이 2023-09-19 (화) 23:17 9개월전 신고 주소
어디동넨뎅
     
     
글쓴이 작성자 2023-09-20 (수) 10:26 9개월전 신고 주소
* 비밀글 입니다.
5번 댓쓴이 2023-09-20 (수) 02:32 9개월전 신고 주소
자식이 3명이면 뭐.. 힘들 수밖에 없지 않나?? 울아빠도 연봉 1억은 넘고 자식 둘이지만..
부족하진 않지만 넘친다고 생각해본적 없음
대한민국이 그렇지 뭐
     
     
글쓴이 작성자 2023-09-20 (수) 10:27 9개월전 신고 주소
진짜 ㄹㅇ 우리 아빠도 연봉 1억 조금 넘는데
약간 쪼들리는거 같아
          
          
5번 댓쓴이 2023-09-20 (수) 22:19 9개월전 신고 주소
근데 너무 위만 쳐다보면 정병걸림..
걍 인생살면서 학자금 없고 빚 없는거에 만족하며 사는 중..
               
               
글쓴이 작성자 2023-09-21 (목) 00:08 9개월전 신고 주소
울엄마도 그냥 나보고 학자금대출이랑
빚없는게 어디냐고 그러셔
                    
                    
5번 댓쓴이 2023-09-21 (목) 14:32 9개월전 신고 주소
엌ㅋㅋ 맞아.. 이부분은 사회 나가면 진짜 차이남.. 열등감 너무 가져도 좋을거 없으닌깐
너무 신경쓰지마..
6번 댓쓴이 2023-09-21 (목) 01:02 9개월전 신고 주소
나도 가끔 열등감 느낄 때 있는데 그럴 때는 야식 먹으면서 스트레스 풀어!
7번 댓쓴이 2023-10-09 (월) 07:51 8개월전 신고 주소
동네가 아니라 내가 잘살아야지ㅠㅠㅠㅠ아니 무슨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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