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펑

헐..나같애..근데 난 진짜 매번 미안해서 커피같은거라도 삼..아니면 친구 출발전이면 약속 조금 미루자고 미안하다고 연락해ㅠㅠ나도 고치는 법좀 알고 싶다…ㅠㅠ

저는 그냥 애기해요  변함없이 늦는건 너밖에없다구요

손절 ㄱㄱ 자신을 존중하지 않는 사람을 친구로 옆에 두지마..

절대 안바뀔거같어 그거..

절대 안바뀌어ㅠ 난 늦어서 손절한거 아니고 다른 이유로 손절했는데 걔 안보고 사니까 속이 다 후련해

속터놓고 얘기해보는게ㅠㅠ나도 지각러라 찔린다ㅠㅠㅠ

진지하게 대화해보는건? 진짜 계속 지각하면 더이상 안볼꺼라고 ㅋㅋㅋ

똑같이해줘 너도 약속시간 매번 걔보다 늦게나가봐

그게 처음에나 미안해하는척이라도 하지 계속되면 척도 안하더라고 그냥 말해 한번 9년지긴데 본인이 잘못한 행동을 가지고 한마디 했다고 손절때리자 하면 그건 친구도 아니지

개패야지

손절 ㄱㄱ 있어봤자 결국엔 상처만 줌

나 그런애 있어서 지각하는사람이 오늘 먹는거 다 계산하기로 딱 말하니까 기가막히게 지각안하더라ㅋㅋㅋㅋㅋㅋ 어이없어서 진짜....한번 이거 써봐
그런데도 지각하고 불평없이 전부 계산한다? 그럼 걘 태생이 글러먹은거야

사람 쉽게 안 바뀜 내가 힘들면 손절해야 하는 친구라고 봐..

없어도 되는 친구면 손절이 답인듯. 굳이 그런 사람한테까지 에너지 쏟지마러

지각은 습관이야ㅠ 상대에 대한 예의가 없는 행동이라고 생각해

답은 본인이 알듯... 지각하는거 봐줄만큼 마음이 통하는 친구면 그냥 잔소리하면서보고 아님 선긋기

9년 친구인데 손절은 좀 그렇고 얘기ㄱㄱ

손절은좀그러니까 걍 너가더늦게나와 그럼정신차려~

나도 10년지기 절친이 시간개념이 없어서 예전엔 많이 싸웠는데 지금은 그냥 포기하고 나도 30분 정도 늦게 나오거나 다른 친구를 같이 불러서 먼저 만나거나 해.. 근데 사실 안 만나는게 마음이 편하긴 하더라 ㅋㅎ

내 친구도 만년 지각러. 난 출발할 때 연락달라하고 시간 계산해서 만남 근데 미안한 구석이 없다는 건 좀 그렇네

한두번이면 그럴만한데 주기적이면 심히문제가있는거임 못고침

미안해 하면 그나마 참지만 미안해하지 않으면,,, ㅂㄷㅂㄷ

손절한다

난 손절하지 않은 프로지각러 친구 있는데, 이젠 그냥 그러려니 하고, 일년에 한 번 정도만 보니까 만나러 갈 때 마음 비우고 가. 그 시간에 책을 읽든 영어 공부를 하든 친구 기다리는 시간을 자기계발하는데 쓰려고 함. 이 친구도 미안해 하지 않아 하는데, 내가 아예 마음을 비우고 내가 할 일을 미리 계산하고 나가니까 나중엔 스트레스도 없더라구.

그냥.그러려니 하면서 만나는게 나아보입니다.
친구들중에서도 그런애들 있지만 먼저 놀고 있으면 됩니다

미안해 하지않는거 진짜 충격이다;;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내 친구 이야기 하는 줄 나이도 똑같네
내 친구는 미안해 하면서 매번 늦음...절대 안바뀜.. 약속시간에 출발함ㅋㅋㅋㅋ
그래서 만날 때마다 매번 내가 화를 냈었고 지각비도 걷은 적도 있는데
이제 귀찮아서
걍 이제부터는 내가 걔 늦는 시간에 맞춰서 가기로 체념함ㅁ

내 대학동창도 4년내내 약속 늦더니 정작 수업, 출근은 누구보다빨라ㅎ 쓴이 친구는 어때

그거 진짜 안바뀔거야,,,,,손절하거나 아님 쓰니가 그친구 맞춰서 같이 늦거나,,

난 손절...ㅋㅋㅋㅋ 내 시간은 중요하다고 생각 안 하는 친구같아서 손절 때림..

나도 프로지각러인대 일단 난 졸라 미안해함
그리고 내친구들은 다 알고 일부러 20분씩 늦게나오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방법 썻는대 그친구도 예상하고 거기서 더 늦으면 개 줘패고 손절쳐라 답도없다 부웅신

미안한 구석도 없다니... 나도 그런 친구 있었는데 결국 비슷한 문제로 손절함. 늦는다고 미리 연락 조차도 안주는..기다리는 사람 생각 안하고 기본이 안된거임

그거 진짜 습관임 사람 안바뀐다ㅋㅋㅋ 안미안해하면 손절해야지ㅣ뭐

나도 프로 지각러야.. 난 사과는 엄청 하지만..
그 친구한테 화내도 돼 화내고 말 안 들으면 너맘대로 해야지ㅜ

걍 지각이 습관인듯 ㅋㅋㅋ 진지하게 한번 말해보고 말 안 통하면 손절하자..

만나지마 그건 진짜 안바뀜ㅋㅋㅋㄹㅇ 진심으로하는말임

근데 지각은 진짜 습관이야 절대 고쳐지지가 않아ㅋㅋㅋ 포기하거나 손절이 답임

나도 그래서 싸우고 한동안 안봤어 ㅠㅠ

똑같은 친구 있었는데 그냥 손절했어 절대 안 바뀜ㅋㅋㅋ 걔 이후어ㅣ 사람 만나면 시간 약속 지키는지 안 지키는지 부터 확인함

난 그래서 나도 늦게 나와ㅋㅋㅋㅋ 걍 익숙해져서 만약 12시 약속이면 걔는 한 12시 20분쯤 도착하겟구나 하고 나도 그쯤 도착하면 딱 맞음

난 10분 20분은 늦을 수 잇다 생각해서 ㅋ ㅋ 나도 가 끔 늦기도 하고 별 생각 없엉 근데 나는 맨날 약속시간 맞춰나가는데 상대방은 계속 늦으면 손절하고싶음

나는 항상은 아니지만 시간을 타이트하게 계획하는 편이라 아이러니하게도 5분 정도 늦을 때가 있거든.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 지각하면 음료를 사던지 밥을 사던지 무조건 뭘 사. 겨울에는 추우니까 밖에서 기다리기도 힘들고, 늦으면 못해도 커피값 내는걸로 친구랑 합의보는게 어떨까. 사람마다 지각에 대해 체감하는 게 좀 달라서, 예를 들어 2시에 보기로 했는데 2시 7분에 온 건 대충 비슷하게 온거니까 미안해하지 않는 사람도 있더라고. 반대로 15분씩 일찍 오는 사람들은 그런 사람이랑 어울릴 때 밖에 최소 20분씩은 춥게 기다리니까 더 화낼 수 밖에 없고. 15분 일찍 와서 밖에서 20분 넘게 기다리는 입장에선 화가 나는데, 몇분 늦은 입장에선 미안하긴 한데 실제 약속시간보다 늦은 건 몇분이니까 그렇게까지 화낼 일인가 하는 입장 차이가 생길 것 같아. 나는 5분 정도는 오차가 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지하철 놓치고 버스 놓치고 하는 친구가 5분 이내 늦는거면 봐줄 수 있다고 생각해. 친구가 뭐 얼마나 늦는 진 모르겠지만 많이 늦는 게 아닌 이상 늦어서 문제라기 보단, 늦었을 때 미안함도 없고 개선 의지가 없다는 게 문제인 것 같아. 내가 생각하는 좋은 방법은, 매번 늦는 평균적인 시간이 있을 거 아냐? 매번 10분씩 늦는다 치면 앞으로 약속시간이 2시면 걔는 2시, 너는 2시 10~20분까지 도착하는걸로 약속하는거. 애당초 매번 안늦는 사람은 2시 10분까지 오라고 해도 1시 50분이나 2시에 도착해있기 때문에, 아예 늦을 수 있는 권한을 주고 맞춰서 늦게 출발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답인 것 같음

어떻게 9년을.... 나였으면 바로 손절했어 ㅜㅜㅜㅜㅜ 그건 진짜 예의의 문제야

내가 그런사람이였는데 우울증있을때 무기력하고 그럴때 그랬어
근데 지금은 고쳤어 약간 생활습관의 문젠데
한번 고치려고 하니까 고쳐지더라 친구한테 진지하게 얘기해봐!!

그래서 걍 나도 늦게 나감ㅋㅋㅋㅋ 첨엔 개 스트레스 받았었는데 그 애 천성이라 ㄹㅇ 손절 칠거 아님 답 없음 걍 포기해ㅋㅋ

내 친구는 절대 안바뀌더라 그래서 이젠 '카페'에서 만나. 내 할거 챙겨가면 시간 활용도 하고 좋아

불편한거 티내고 화내봐 나도 엄청난 지각쟁이다가 20후반 되니까 이제야 경각심 생겨서 약속시간 30분 전에 나갈 생각으로 움직임 그 친구도 뭔가 바껴야겠단 자극이 생겨야 변하든 말든 할거 같어

그런건 진짜 습관이야ㅜㅠ얘기해보고도 안고치면 손절해..

나라면 진지하게 대화해보고 손절할거같다
날 배려하지 않는거같아

습관은 자기가 바꿔야 돼서 안 바뀜.. 진지하게 말해도 안 고쳐지면 그냥 나도 늦게 가든지 아님 손절할 듯

손절함

전 진지하게 이야기 해볼 거 같아요 .. 시간은 금이잖아요 ㅠ

내 남친 10년 만났는데 일찍 나오는 적이 한번도 없어
심지어 내가 데리러 가는데도 맨날 늦게 나오고
그거 절대 안고쳐져
나는 그래서 약속 시간 30분 타이트하게 당기고 늦게 출발함 ㅡㅡ

ㅠㅠ 나도 그런경험 있는데 손절은 못하겠더라 화는 나지만

나도 그거때매 손절해봄
절대 안 고쳐지더라^^.. 회사도 지각하전제

늦을거같으면 미리 늦는다고 보고를 해줘야지,,, 9년지기라 편해져서 그런건가

친구를 계속 보려면 늦게 나가는거 밖에 없을듯.. 얘기는 해봤자 알겠다고 하고 또 반복될거야….

차라리 같이 늦어~ 그게 나을 듯
있는 친구를 손절하기도 좀 그래 그거 빼고 다 좋은 거라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