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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억울한 일 잘 참는 편이야?

글쓴이 2022-07-27 (수) 09:38 1년전 2597
예사들은 억울한 상황이 생기면 잘 참는 편이야? 궁금해서 물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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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2건
1번 댓쓴이 2022-07-27 (수) 09:46 1년전 신고 주소
그냥 억울한상황은 웃긴데 나한테 피해오는상황은 못참먀..... 부들부들이야
2번 댓쓴이 2022-07-27 (수) 09:56 1년전 신고 주소
상황에 따라서 참을 수 있는데 수습도 못하는거면 못견뎌ㅠㅠㅠㅠ
3번 댓쓴이 2022-07-27 (수) 11:17 1년전 신고 주소
나는 못참아 ㅠㅠ 너무 화나고 싫어 그냥 말하고 말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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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4번 댓쓴이 2022-07-27 (수) 11:26 1년전 신고 주소
저도 참으면 더 안좋은 일만 생기는거 같아서 보통 안 참아요
5번 댓쓴이 2022-07-27 (수) 12:02 1년전 신고 주소
너무 호갱같으면 못 참고 대충 흐린눈 가능하면 넘어가는 편
6번 댓쓴이 2022-07-27 (수) 14:40 1년전 신고 주소
나도 상황에따라 다른데 너무 심하면 얘기하려고 하는편
7번 댓쓴이 2022-07-27 (수) 14:40 1년전 신고 주소
나는 일단은 참는데 계속 생각나서 아 이렇게 할걸 하면서 후회해 ㅎ..
8번 댓쓴이 2022-07-27 (수) 15:17 1년전 신고 주소
못참아~~일단 말은 해봐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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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9번 댓쓴이 2022-07-27 (수) 20:04 1년전 신고 주소
나는 참고 나중에 왜 말을 못했을까 후회하는 타입이야ㅠㅋㅋ 머가 옳은지 잘 모르겠어
10번 댓쓴이 2022-07-27 (수) 20:22 1년전 신고 주소
말해봤다가 안 통하면 냅두는 스타일
11번 댓쓴이 2022-07-27 (수) 20:32 1년전 신고 주소
절대 참으면 안됨 ㅠㅠ 진짜 병돼서 이제는 말하려고 노오력 하는 편 ㅎㅋ
12번 댓쓴이 2022-07-27 (수) 20:51 1년전 신고 주소
난 억울하면 무조건 말하는 편인데
말안하면 아 할 껄 후회하고 말하면 아 그냥 참을껄 어떻게하든 후회를 하더라고 근데 살아보니 참는게 득인것같더라고 난 ㅠ 그래서 요즘은 참고 있어
13번 댓쓴이 2022-07-28 (목) 02:17 1년전 신고 주소
ㅜㅠㅜ 억울해두 말 잘 못할때가 많움 특히 인간관계에서
14번 댓쓴이 2022-07-28 (목) 02:51 1년전 신고 주소
참는편인거같은데... 쌓인다고는하지만 누군가에게 풀어본적은없는듯
15번 댓쓴이 2022-07-28 (목) 12:43 1년전 신고 주소
상대나 상황에 따라서 다른 듯? 너무 참으면 병 되더라고
16번 댓쓴이 2022-07-28 (목) 14:14 1년전 신고 주소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거의 못참는편이죠
17번 댓쓴이 2022-07-28 (목) 14:36 1년전 신고 주소
참으면 안좋은 일만 더 생기는 거 아는데 난 서로 싸우는게 싫어서 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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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18번 댓쓴이 2022-07-28 (목) 15:12 1년전 신고 주소
난 좀 잘 못참는편이라 욱하는 경우도 있고 우는 경우도 많아
19번 댓쓴이 2022-07-28 (목) 15:50 1년전 신고 주소
케바케겠지만 싸우는게 더 스트레스 받고 그래서 나도 참는게 더 익숙해 괜히 더 큰일 만들기 싫어
20번 댓쓴이 2022-07-28 (목) 16:16 1년전 신고 주소
나는 참으면 스트레스 받아서 못참겠더라고.. 그래서 바로 말하는 타입이야
21번 댓쓴이 2022-07-28 (목) 18:24 1년전 신고 주소
못함지 들이받아
22번 댓쓴이 2022-07-28 (목) 22:02 1년전 신고 주소
난 일단 참긴 참는데 얼굴 표정에서 이미 못참는게 드러남 ㅋㅋㅋ 아휴
23번 댓쓴이 2022-07-29 (금) 11:09 1년전 신고 주소
억울한건 진짜 못참아.. 폭발함
24번 댓쓴이 2022-07-29 (금) 11:21 1년전 신고 주소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 근데 억울한 상황 정말 최악이야 ㅠ
25번 댓쓴이 2022-07-29 (금) 15:36 1년전 신고 주소
못참아 … 어릴땐 말못하고 그래서 억지로 참았는데 지금은 들이받음ㅋㅋ
26번 댓쓴이 2022-07-29 (금) 15:49 1년전 신고 주소
속으로 욕함
27번 댓쓴이 2022-07-29 (금) 16:08 1년전 신고 주소
나는 지나고 나서 생각해보면 너무너무 억울해하는데 막상 그 상황일땐 할말같은게 생각이 잘 안나는 타입이야....ㅠㅋㅋ
28번 댓쓴이 2022-07-30 (토) 00:12 1년전 신고 주소
옛날에는 억울해도 참고 일부러 잊으려고했는데 참으면 호구되고 욕만먹더라 ㅋㅋㅋ
29번 댓쓴이 2022-07-30 (토) 00:36 1년전 신고 주소
아니 절대 못참아 만약 참게 되면 난 정말 억울해서 죽을지듀 몰라
30번 댓쓴이 2022-07-30 (토) 18:16 1년전 신고 주소
참으면 내 손해ㅠㅠ나중에 계속 생각나 스트레스 받음ㅋㅋ
31번 댓쓴이 2022-07-30 (토) 20:11 1년전 신고 주소
두고두고 생각하는 스타일인듯 너무 피곤함 ㅠㅠ
32번 댓쓴이 2022-07-31 (일) 00:18 1년전 신고 주소
웅 …. 난 참는 것같아ㅠㅋㅋㅋㅋ그리고 나서 혼자 뷰들부들
33번 댓쓴이 2022-07-31 (일) 13:00 1년전 신고 주소
속 터질 것 같지만 일단 참는 편이고, 너무 억울하면 대화해보는 정도??인 것 같아
34번 댓쓴이 2022-07-31 (일) 16:07 1년전 신고 주소
차분하게 나의 억울한 마음을 전달하고 끝내야 뒤에 개운하더라구. 그 상황에서 바로 화내고 호들갑 떨면 그 순간에는 후련하지만 지나고 나면 후회하게 되는 것 같아. 근데 쉬운 일은 아니야. ㅠㅠ
35번 댓쓴이 2022-07-31 (일) 18:13 1년전 신고 주소
귀찮아서 그냥..
나는 지나고 나서 생각해보면 너무너무 억울해하는데 막상 그 상황일땐 할말같은게 생각이 잘 안나는 타입
36번 댓쓴이 2022-07-31 (일) 20:43 1년전 신고 주소
나는 억울할때 조용히가서 대화시도해서 풀려고하는 편이야..
내 이미지는 내가 하는 행동에 따라 정해지는거라 감정적으로 안하려고 노력하는게 좋은거같아
37번 댓쓴이 2022-08-01 (월) 00:50 1년전 신고 주소
아니 솔직히 좀 부당한거 있으면 말하는 편이거든 ? 근데 여초회사에선 말을 할 수가 없어 왜냐하면 뭐하나 해도 뒷담이거든
38번 댓쓴이 2022-08-01 (월) 01:09 1년전 신고 주소
말 하긴 하는데... 회사라면 말 안할듯... 회사면 걍 수그리는게ㅠㅠ 솔직히 잠자면 다 잊는 성격이라..
39번 댓쓴이 2022-08-01 (월) 12:40 1년전 신고 주소
바로 말 못하고 집가서 생각할수록 열받아서 화나는 타입.. 화도 내본 사람이 낸다고 잘못내서 그 구역 샌드백
40번 댓쓴이 2022-08-01 (월) 13:06 1년전 신고 주소
참고 싶은 생각은 없는데 억울해도 참아야 하는 입장이면 받아들일 수 밖에 없더라고 속은 상하지
41번 댓쓴이 2022-08-01 (월) 14:30 1년전 신고 주소
성격상  참는 편 ㅋㅋㅋㅋ
인간 덜 된 사람이랑 대화 하려고 해봤자 나만 힘들어
42번 댓쓴이 2022-08-01 (월) 21:09 1년전 신고 주소
못참는데 참는다기보다 그냥 넘겨버리는 법을 좀 배워야겠다는 생각은 들어
43번 댓쓴이 2022-08-01 (월) 23:43 1년전 신고 주소
억울함의 3단계
제일 안억울함 - 또박또박 할말함
좀 억울함 - 울먹울먹 할말함
제일 억울함 - 화내면서 울먹이면서 또박또박 할말함 ㅋㅋㅋㅋㅋㅋ 할말은 다하는 스타일이네
44번 댓쓴이 2022-08-02 (화) 11:58 1년전 신고 주소
잇프피라 그런가.. 마음 속에만 담아두고 화를 못내는 성격이라 답답해
45번 댓쓴이 2022-08-02 (화) 12:40 1년전 신고 주소
절대.... 억울하면 눈물부터 나는 스타일 ㅠㅠㅠ 벌써짜증나
46번 댓쓴이 2022-08-02 (화) 17:05 1년전 신고 주소
난 그냥 뺑~ 울어버리고 말로 다 푸는 스타일...
47번 댓쓴이 2022-08-02 (화) 21:58 1년전 신고 주소
무시하고 참는편, 회사일이면 상황에 따라서 다른거 같기도 하고 ㅋㅋㅋ
48번 댓쓴이 2022-08-02 (화) 23:23 1년전 신고 주소
억울한데 말도 안하면 화병나 빨리 뒤질가바 말하는 편 ..
49번 댓쓴이 2022-08-03 (수) 10:14 1년전 신고 주소
상황따라지만진짜이건너무억울하다하면말해..진짜참으면나만화나고억울해서못살아!
50번 댓쓴이 2022-08-03 (수) 19:43 1년전 신고 주소
죽어도 안참고 할말 다하고 살아
요즘은 할말 다하고 사는게 트렌드인것같기도하고
어릴적에 참으면서 살았더니 후회만 남아서
바뀌었어
51번 댓쓴이 2022-08-04 (목) 03:08 1년전 신고 주소
나는 안참아 하지만 대놓고 말할 수 없는 상황일땐 일부러 돌려서 내 잘못 아닌 걸 말하지
52번 댓쓴이 2022-08-04 (목) 09:42 1년전 신고 주소
나 옛날에는 참았지만 지금은 안참아 오히려 참은게 독이되서 지금 난리부르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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