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오랜만에 출퇴근 하는 일 하게 되어서 강남쪽으로 출근중인데
40이상 경단녀였던 언니들 재취업해서 일하는 사람 있어?
다들 아이가 몇살인지 그리고 어떻게 재태크 하고 있는지 궁금해.
그리고 무엇보다... 이게 길게 보고 취업한건데
일하면서 지치지 않고 오래 갈수 있는 나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무엇일까?
아직 한달도 안된 신입아닌 신입이 물어봅니다...
세상 모든 경단녀 엄마들 힘내자!!!!!!!!!
참고로 나는 점심빨리먹고 주변 산책 + 가끔 주말에 아이 맡기고 친구 만나서 놀기 + 옷 구매 ㅋㅋㅋ 가 낙인데 보다 발전적인건 없나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