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1년정도 만났구 저번주에 처음으로 남친 친구들 같이 만나는 자리였어!
그래서 인사하고 같이 커피마시는데
한분이 대화하면서 말이 조금 거치셨어.
나쁜 의도는 없어보이고 그냥 습관이신 것 같긴했거든
물론 찐친들이랑 계시는거니 쓸 수있겠지만 바로 옆에서 그러실때 약간 놀라긴 했다ㅠ
남친은 내 앞에서 그런적은 아직까지 없긴한데....
사람들이 연애하면 꼭 그사람의 친구들 보라고, 친구가 그사람을 보여주는 걸 수 있다고들 하잖아. 그래서 문득 생각이 나서 글써봤어ㅠㅠ
이정도는 어떤 것 같아? 예사들이라면 신경 쓸 것 같은지 궁금해!!
글쓴이
라비앙성형외과 서울 신사동 
슈가성형외과 서울 서초동 
1번 댓쓴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