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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병원이라는게 참..

글쓴이 2022-01-25 (화) 23:20 2년전 537
누구는 수술 너무 잘되었다 하기도 하고 누구는 문제 생겼다 해서 블랙이라 이야기 하기도 하고…

몇년전에는 가지마세요 하던곳을 지금은 엄청 추천하기도 하고 반대의 경우도 보이고..

그래서 병원 고를때 옛날 글 까지 다 찾아보고 수술 받았다는 사람 글도 다 찾아보고 수술 했는데.. 이후에 그래서 나 수술 하고 병원이란게 너무 사바사 인거 같아서 병원 추천을 덜컥 못하겠어..

정말정말 알려달라는 사람에게만 이야기 해주고 단점 싹 이야기 하면서 고려 해보고 상담 다른곳 발품 꼭 가보라 함.. 병원 고르는게 참 쉽지가 않다.. 나는 잘 했어도 아닐지도 모르니 무서운 그런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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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건
1번 댓쓴이 2022-01-26 (수) 00:23 2년전 신고 주소
맞아 사실 아무리 병원이 괜찮고 의사가 잘해도 사람이 하는 일이니까 잘못된 케이스는 확률적으로 늘 있을수밖에 없는듯... 진짜 케바케같아
2번 댓쓴이 2022-01-26 (수) 00:49 2년전 신고 주소
그러게여ㅠㅠ
3번 댓쓴이 2022-01-26 (수) 01:11 2년전 신고 주소
결국 성형의 의사쌤 컨디션에 달린건가..?
그렇담 복불복이네. 넘 슬프다.
나도 큰수술하려는데 그래서 지금도 결정못하고 느낌 퐉~오는 곳 찾아 헤매려고해.
4번 댓쓴이 2022-01-26 (수) 05:12 2년전 신고 주소
ㅜ... 성형은 진짜 사바사에 운빨인거 같아서 좀 그럼..
5번 댓쓴이 2022-01-26 (수) 09:04 2년전 신고 주소
맞아ㅜ 사람이니깐
6번 댓쓴이 2022-01-26 (수) 11:15 2년전 신고 주소
이게참 사바사 ㅜㅜㅜㅜㅜ 내 운도 어느정도 따라줘야 수술에 맞는 체질도있고 면역력문제나
7번 댓쓴이 2022-01-26 (수) 11:24 2년전 신고 주소
잘한다고 하는곳에서도 문제는  생기니까...
8번 댓쓴이 2022-01-26 (수) 12:51 2년전 신고 주소
맞아 아무리 발품을 판다고 해도 혼자서 알수있는것은 한계가 있는거같네
9번 댓쓴이 2022-01-26 (수) 13:47 2년전 신고 주소
정말 공감이요! 다 케이스바이케이스인 것 같아요 ㅠㅠ
10번 댓쓴이 2022-01-26 (수) 19:24 2년전 신고 주소
ㄹㅇ
11번 댓쓴이 2022-01-26 (수) 19:57 2년전 신고 주소
그런것같아. 같은 병원인데도 어떤사람은 성공, 어떤사람은 실패.. 결국 몸상태와 운인것같아.
12번 댓쓴이 2022-01-27 (목) 13:09 2년전 신고 주소
진짜로 잘 맞는 병원 찾기도 어렵고 정말 사바사라…ㅠㅠ
13번 댓쓴이 2022-01-28 (금) 14:47 2년전 신고 주소
어떤 의사든 간에
잘되는 사람도 있고
잘 안되는 사람도 있을테니
반응이 극과극으로 다양하게 있는게 당연한거 같애
그중에 잘된 사람이 목소리 큰사람이면 잘된다고 얘기 많이나올거고
잘안된 사람이 목소리 큰 사람한테 걸리면 블랙이라고 소문날거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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