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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퇴사 고민

글쓴이 2019-09-24 (화) 10:03 4년전 283
그렇게 힘든 직장 아닌데도 회사 다니는 게 싫어요

특히 꼰대 아저씨들 상대하는 게 너무 피곤해요

똥86 아저씨들은 제일 꿀빤 세대이면서 왜 이리 불만이 많은가요?

능력 없이 말만 많아서 너무 극혐이에요

그렇다고 집에 있기에는 돈이 부족하고, 이미 벌던 씀씀이가 있기에 줄이기도 쉽지 않을 것 같네요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딜레마. 오늘도 그냥 노예처럼 앉아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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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1번 댓쓴이 2019-09-24 (화) 11:38 4년전 신고 주소
저도 그래서 그냥 일해요 ㅠㅠ
어떤일을 하던 단점은 있으니까 ㅠㅠㅠ
좀만 힘내봐요 우리
2번 댓쓴이 2019-09-24 (화) 12:30 4년전 신고 주소
저도 채바퀴이에요 꾈뵈기 싫은 사람들이 수두룩이지만 어딜가든 같거든요 ㅠㅠ 짜증은 나지만 힘내봅시다
3번 댓쓴이 2019-09-24 (화) 17:27 4년전 신고 주소
우선 있어보세요 너무 안될때 그때 나오시는 걸로 해요 ㅠ
4번 댓쓴이 2019-09-24 (화) 17:39 4년전 신고 주소
맨날 생각하는 퇴사.....ㅜㅜ 하루에도 열두번이상 생각하는것같은데 현실은 책상앞...
5번 댓쓴이 2019-09-24 (화) 22:08 4년전 신고 주소
원래 직장인들이 아침마다 눈뜨면 고민하는게 퇴사래잖아용 ㅠㅠ
6번 댓쓴이 2019-09-28 (토) 17:33 4년전 신고 주소
그러게요..저도 퇴사자로서 한번도 고민하시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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