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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인생에서 제일 잘한일이 뭔것같아요?

글쓴이 2019-12-20 (금) 16:09 4년전 390

전 아직 없는것같아요
무난하게 살아온건가
혼이없게 살아온건가
여튼 전 좀 그냥 무난히ㅠㅠ
무난해서 무언갈 열정적으로
성취하고 이룬사람이 부럽네요

혹시 성예사분들은 정말
이거 해서 좋았다 하는거 있으면 알려주세용ㅎㅎ
저도 보고 배우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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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건

1번 댓쓴이 2019-12-20 (금) 16:53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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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직은 딱히그럴만한게 없던거 같아요 ㅠㅠ 매번 후회하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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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2019-12-20 (금) 19:29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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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방 탈출해서 배움이 많은 서울로 무작정 올라간거요! 확실히 더 어려운 길이지만 성공한다면 더 넓은 길이 보일테니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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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2019-12-29 (일) 23:11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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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무슨 일하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저는 전공특성상 다 경기도 외곽 혹은 지방에 있는 일이라서ㅠㅠ
휴...슬프네용ㅠㅠ서울로 올라가고 싶은데 막막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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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2019-12-20 (금) 19:49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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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한거..? 당시 집형편이 어려워서 정말고민많이했는데 지금돌이켜보면 잘한 선택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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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2019-12-29 (일) 23:12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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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업그레이드 되었을것같아요ㅠㅠ전 너무 무서워서 피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후회되요ㅠㅠ
공부도 못하는 편도 아니였고ㅠㅡㅠ수능쯤에 막 점수오르기 시작하고 정말 열심히 공부했었는데
수능보고 아ㅠㅠ이 길은 내길이 아니구나 선택한게 아직도 후회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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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2019-12-20 (금) 20:49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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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다이어트요 ㅎㅎ 정석으로 처음으로 3개월정도 식단을 잘 지켜봤는데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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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2019-12-29 (일) 23:12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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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키로 정도 뺏어요? 저도 정석으로 하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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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2019-12-20 (금) 21:44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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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공부 열심히 한거요ㅎㅎ 대학교 여부를 떠나서 뭔가를 열심히 해본 기억이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을 올려주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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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2019-12-29 (일) 23:13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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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ㅠㅠ부러워요ㅠ정말 전 안된다고 생각하고 포기한게 가장 바보같아요ㅠ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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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댓쓴이 2019-12-21 (토) 01:41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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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발전하는게 계속 잘하고 있는 일 같네요 무슨일이 생기든 그걸 겪으며 계속 성장하는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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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댓쓴이 2019-12-21 (토) 10:54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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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자기관리하려고 애써온 거? 딱 집어서 말하긴 어렵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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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댓쓴이 2019-12-21 (토) 14:53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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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지만 목표를 정하고 그걸 이루려고 노력한 것들이라면 모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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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댓쓴이 2019-12-22 (일) 04:45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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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요!자존감도 올라가고 예전보다 자신감도 생겼어요 예쁜옷도 잘사서 입고 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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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2019-12-29 (일) 23:13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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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기엔 어떻게 했어요? 부럽네요ㅠ전 응급실 한번 갔다온 뒤로 지금 쓰러질까봐ㅠㅠ열심히 먹고있는뎅
몸무게 제기 겁나욬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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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 댓쓴이 2019-12-22 (일) 22:15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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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만나는 남친..ㅎㅎ 곧 결혼할 예랑이를 만난거요!!중간에 헤어질 위기도 잇었지만 ㅎㅎ 좋은 평생 짝꿍을 만나서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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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 댓쓴이 2019-12-23 (월) 02:26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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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해외 여행간거요~!! 지금까지 한번도 해외여행을 가보지 못한 엄마를 처음 데려갔는데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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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 댓쓴이 2019-12-23 (월) 19:47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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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쌍수요!ㅋㅋㅋㅋ 사람이 달라졌습니다.. 진짜 정말 잘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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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 댓쓴이 2019-12-23 (월) 20:09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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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없네요...
제대로 된 일을 딱히 찾아볼 수가 없어서
그런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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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번 댓쓴이 2019-12-24 (화) 07:05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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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자잘한건 생각이 많이나는데... 왜 딱하나를 꼽자면 없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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