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접속자 0 명 최근게시물 발품노트 쪽지 0

최근 검색어

닫기

익명수다방

영역에 제한 없이 자유로운 글을 작성해주세요

짝사랑 어떻게 잊어?

글쓴이 2024-06-10 (월) 00:23 27일전 313

첫사랑이 짝사랑이야
고백해볼 용기도 없이 선을 긋더라고..
너무 힘들어서 잊고 싶은데 짝남 말고 다른 사람은 소개 받을 마음도 없고 혼자 너무 끙끙 된다..
짝사랑 그만 생각하고 싶어..

브로커의심신고

[공지] 성형관련 게시물이나 등업관련 게시글은 삭제
[공지] 익명 게시판은 존칭 사용이 금지 됨

댓글 11건

1번 댓쓴이 2024-06-10 (월) 03:38 27일전

신고 주소

그냥 그 사람이랑 내가 잘 어울리는가? 이걸 생각하니까 싹 정리 되던데 좋은 사람이지만 딱히 자주 마주치지도 못 했고 이성적 감정을 나 혼자서만 느끼니까 더더욱 마음이 식더라

이모티콘

브로커의심신고

글쓴이 작성자 2024-06-10 (월) 07:51 26일전

신고 주소

그렇구나.. 짝남이랑 같이 있는 시간이 많아서 대화해보니까 너무 잘 통해서 더 못 끊었던 것 같아.. 잘 생각해볼게 고마워

이모티콘

브로커의심신고

2번 댓쓴이 2024-06-10 (월) 09:37 26일전

신고 주소

못있지.. 그냥 담아두고 난 살아가는 듯..

이모티콘

브로커의심신고

글쓴이 작성자 2024-06-10 (월) 10:23 26일전

신고 주소

나도 평생 담아두고 살 것 같아.. 하필이면 첫사랑이라 더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이모티콘

브로커의심신고

3번 댓쓴이 2024-06-10 (월) 11:45 26일전

신고 주소

있ㅋㅋㅋㅋㅋㅋㅋㅋ

이모티콘

브로커의심신고

4번 댓쓴이 2024-06-10 (월) 09:42 26일전

신고 주소

그사람보다 더 멋지고 예사를 생각해주는사람 만날수있어 지금은 예사가 우물안개구리라고 생각해 ㅠㅠ

이모티콘

브로커의심신고

글쓴이 작성자 2024-06-10 (월) 15:53 26일전

신고 주소

고마워 내 친구도 그런 사람 만나서 잘 연애하고 있는데 아직은 얘 말고 딴 사람 볼 용기도 안 난다 ㅋㅋㅋ ㅜㅜㅜ

이모티콘

브로커의심신고

5번 댓쓴이 2024-06-10 (월) 15:16 26일전

신고 주소

그냥 시간이 답이야 최대한 보지도 말고 엮이지도 말아 몇 번 실패하고 다시 연락하고 대쉬하고 차이면 괜찮아짐

이모티콘

브로커의심신고

글쓴이 작성자 2024-06-10 (월) 15:54 26일전

신고 주소

응 같이 알바하면서 만난 친군데 최대한 안 부딪히게 근무표 짜고는 있엉 하하..

이모티콘

브로커의심신고

6번 댓쓴이 2024-06-10 (월) 16:43 26일전

신고 주소

잊는다기보단 그냥 묻어두고 살게 되는거같애ㅜㅋㅋㅋ 거리릴 두면서 지내다보면 점점 기억에서는 잊혀지니까ㅠ 다시 보면 흔들리지 않을거같다!! 할때까진 거리를 두는게 최고야

이모티콘

브로커의심신고

글쓴이 작성자 2024-06-10 (월) 16:55 26일전

신고 주소

응 알겠어 ㅎㅎ 그냥 나도 지금부터 최대한 안 부딪히게 하는 중이야 고마워 ㅎㅎ

이모티콘

브로커의심신고

댓글입력

목록 글쓰기

익명수다방

최신 인기 게시물

짝사랑 어떻게 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