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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상사가 채식만 하는데..

글쓴이 2019-06-24 (월) 12:03 4년전 557

직장 상사가 채식 주의자인데 직원들이 육식한다고 성격이 난폭하고 흉폭하대요..ㅋㅋㅋㅋㅋ
같이 점심 안먹고 회식이 없어서 그러려니 참았는데...

저런 글 같은걸 다른사람들이 보여주면 굳이 들고와서 회의시간에
세종대왕이 나쁜 짓한건 맞다는데 대체...

고기를 안먹어서 뇌가 브로콜리화 된건지...
퇴사가 답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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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건
1번 댓쓴이 2019-06-24 (월) 12:05 4년전 신고 주소
ㅋㅋㅋㅋㅋ코끼리도 채식주의자라고 알려주세요.
채식 육식 상관없이 성격이 안 좋은 분들이 꼭 남욕 하는 거 좋아하더라구요.
뇌가 브로컬리화 되신 분은 노답이에요.
2번 댓쓴이 2019-06-24 (월) 12:27 4년전 신고 주소
뇌가 브로콜리화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연구에 의하면 채식만 하면 오히려 건강에 더 안좋다네요. 그 예시가 스님들이죠... ㅋㅋ 스님들이 의외로 여러가지 병을 달고 산다고 하더라고요.
3번 댓쓴이 2019-06-24 (월) 12:59 4년전 신고 주소
채식과 육식이 공존하는 부페를 가면 될건데
직장상사분이 참 센스가;;;
4번 댓쓴이 2019-06-24 (월) 16:08 4년전 신고 주소
맞아요 실제로 스님분들 건강검진하면 안좋게나온대요 그분은 그냥 낮은 자존감을 그걸로 채우는분인거....
5번 댓쓴이 2019-06-24 (월) 16:54 4년전 신고 주소
본인이 하든말든 남한테 강요하거나 눈치 안줬음 좋겠어요 진짜.. ㅠㅠ
6번 댓쓴이 2019-06-25 (화) 01:07 4년전 신고 주소
본인이 하는건 괜찮은데 남한테 강요하면안돼죠  그건잘못임..
7번 댓쓴이 2019-06-25 (화) 11:30 4년전 신고 주소
상사분이야말로 채식하면서 성격더 이상해지신거같은데...ㅋㅋㅋㅋ
자격지심 있으신가봐요 피곤...
8번 댓쓴이 2019-06-25 (화) 12:31 4년전 신고 주소
본인이 하고싶으면 본인만 하지 저렇게 말해가면서 남한테까지 강요하는거 너무 싫어요 ㅋㅋㅋㅋ
9번 댓쓴이 2019-06-25 (화) 17:45 4년전 신고 주소
어휴... 힘드시겠어요 ㅠㅠㅠ 토닥토닥... 왜 남까지 강요하는지..
10번 댓쓴이 2019-06-25 (화) 22:37 4년전 신고 주소
뭐든..강요를 하는건 정말 좋지않는 행동인거같습니다..!!
11번 댓쓴이 2019-07-02 (화) 09:57 4년전 신고 주소
왜저러지... 채식하는게 좋은 것만은 아닌ㄷㅔ...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다 섭취해야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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