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내가 그랬음 ㅇㅇ 인정을 안하고 약만 먹으면
낫는 감기같은거라고 가볍게 생각하니까
몇년이 지나도 아무리 약을 먹어도 안고쳐짐..
(선천적으로 호르몬,우울질 타고난 사람들은 제외)
‘정신‘병자면 내 정신을 고쳐야지 자꾸 약으로
꾸역꾸역 증상만 정상인처럼 틀어막고 있는거임
그렇게 해서 좋아진 사람들도 있는데
나한테 안되는 방법이면
희망을 좀 가지고 다른 방법들을 시도해야됨
병원하고 약만 붙잡고 있을게 아니고…
하다못해 촉각그라운딩 같은 인지행동치료라도 겸하던지..
병원을 가지마라는게 아니고 제발 희망을 가지고
여러방법 시도해보고 알아보라는 소리임..
반박시 님말 다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