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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성격이 너무 다른 친구

글쓴이 2019-07-22 (월) 10:26 4년전 384
성격이 활달하고 술 좋아하는 외향적인 친구가 있어요. 같이 놀면 재밌는데 집에 오는 길에는 늘 찜찜해요. 문제는 그 친구랑 노는날엔 늘 술을 많이 먹게 되서 평소보다 오버하게 된다는 거예요. 작은 실수라도 그 친구가 부끄러운 내 모습을 기억한다는게 싫어요. 친구가 저보다 술이 세서 잘 챙겨주는데도 불구하고요. 아무래도 거리를 좀 둬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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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건
1번 댓쓴이 2019-07-22 (월) 11:11 4년전 신고 주소
ㅋㅋㅋ그냥즐겨요 놀았을떄 재밌으면 되거아닌가요?ㅎㅎ
2번 댓쓴이 2019-07-22 (월) 12:54 4년전 신고 주소
뒤에서 남 험담하는 친구가 아니면 괜찮을 것 같아요ㅎ
3번 댓쓴이 2019-07-22 (월) 22:14 4년전 신고 주소
그게 친구아닐까요? 크게 신경쓰실필요없을것같아요 ㅎㅎ
4번 댓쓴이 2019-07-22 (월) 22:34 4년전 신고 주소
저도 그런 친구있어요. 저랑 느낌이 너무 다른 친구.  저는 소심하고 종용한데 친구는 텐션이 저세상이라 만나고 나면 기빨리고 그래요. 그래서 저는 가끔씩 만난답니다
5번 댓쓴이 2019-07-23 (화) 00:05 4년전 신고 주소
저도그런친구잇어요 그냥 한번씩 봅니다 ㅎㅎㅎㅎ 신경쓰지마요
6번 댓쓴이 2019-07-23 (화) 22:03 4년전 신고 주소
결국 안 맞는 친구는 점점 거리를 두게 되더라구요~ 관계 정리는 자연스럽게 되는 거 같아요
7번 댓쓴이 2019-07-25 (목) 03:18 4년전 신고 주소
서로 맞춰가면되요 하지만 결국안맞으면 알아서 점점 멀어지더라구요
8번 댓쓴이 2019-07-31 (수) 20:32 4년전 신고 주소
안맞는것도 아닌데 그런이유로 거리를 둘 필요가 있으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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