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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예사들 나 처음으로 경찰서 전화해봄

글쓴이 2024-05-02 (목) 18:41 1개월전 437

좁은 골목길 차로 지나가는데 어떤 아저씨가 신발도 벗어놓고 진짜 눈에 안띄게 미동도 없이 도로옆에 누워있는거야 못봤으면 차로 밟고 지나갈뻔했음 경찰서에 전화하니까 바로 받고 출동하겠다고 하더라 진짜 미친아저씨아님? 누가 그사람 못보고 밟고 지나가면 차주가 남은 인생 조지는 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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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건

1번 댓쓴이 2024-05-02 (목) 19:24 1개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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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아저씨네여?
그런 민폐를.. 그런 사람들은 좀 사라져줫으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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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2024-05-02 (목) 22:45 1개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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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주사 안좋은 사람들은 자기가 알건데 좀 자제를 해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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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2024-05-02 (목) 22:50 1개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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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사람한명 구했네!!!
대단해 무서워서 못하는 사람도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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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2024-05-03 (금) 09:41 1개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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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술취해서 그런가?? 진짜 운전하다고 못보고 밟았으면 그사람은 무슨 죄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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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2024-05-03 (금) 11:21 1개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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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놀랐을텐데 좋은 일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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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댓쓴이 2024-05-03 (금) 11:22 1개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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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랏네 그 별꼴이야 왜 거기 누워임ㅅ냐 곱게 술먹고 집이나 갈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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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댓쓴이 2024-05-03 (금) 12:58 1개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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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미친놈들 많네 일부로 그런 건가 ? 글두 다행 사고 없어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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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댓쓴이 2024-05-03 (금) 15:27 1개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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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미친 아저씨 아냐....예사 진짜 잘 했어 그 아저씨는 누구 인생 망하게 하려고 그런짓거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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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댓쓴이 2024-05-03 (금) 16:32 1개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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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예사 잘한거야 그거 아니 아저씨 진짜 너무하시네 무슨 억하심정으로 남에게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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