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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우리 엄마 귀여우셔서 자랑 좀 하려고

글쓴이 2023-11-27 (월) 00:10 6개월전 392
논술도 다 끝나고 오늘부터 자유의 몸이라서 하루종일 침대에만 있었단 말임
근데 내가 예전에는 막 밖에 나와서 티비 같이 보자~ 이러거나 배고파 이러면서 거실로 조금씩 나왔었는데
오늘은 진짜 아무것도 먹기 싫고 누워만 있고 싶었엉 ㅋㅋ
근데 자꾸 내 방문 여셔서 내가 엄마 심심해?! 물어보니까 심심해서 자꾸 내 방문 열게된대 ㅋㅋㅋㅋ 아 귀여우시당.. 이번에 대학 꼭 좋은 데 붙어서 비싼 선물은 못해드리더라도 어디가서 내 자랑 할 수 있는 멋진 딸 되고 싶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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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건
1번 댓쓴이 2023-11-27 (월) 01:56 6개월전 신고 주소
화목해보인당 부러워.. 원하는 대학 꼭 붙길 바래ㅐㅎㅎ
2번 댓쓴이 2023-11-27 (월) 15:27 6개월전 신고 주소
어머니도 예사도 귀여웡!!!!! 글 읽기만 했는데도 내가 따수워진당
3번 댓쓴이 2023-11-27 (월) 15:34 6개월전 신고 주소
가족이 화목한건 돈으로도 못사니까 진짜 부럽다 꼭 행복하길❤️
4번 댓쓴이 2023-11-27 (월) 23:53 6개월전 신고 주소
마음이 따뜻해지는 글이댜 화목해 보여서 좋아;) 부모님과 행복한 겨울보내길!!
5번 댓쓴이 2023-11-29 (수) 22:06 6개월전 신고 주소
귀여우시다 ㅎㅎㅎㅎㅎㅎㅎ
6번 댓쓴이 2023-12-04 (월) 14:38 6개월전 신고 주소
부모님이랑 사이 좋아보여서 부럽다
나는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일찍 결혼해서 아기 한명있는데
난 부모님이랑 사이는 이제 안바라고 내 자식이 너같이 맘이 이쁜애였으면 좋겠다
7번 댓쓴이 2023-12-10 (일) 00:29 6개월전 신고 주소
너무 부럽당 화목한 가정 보기 좋아 어머님도 넘 귀여우시구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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