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R
  • EN
최근 검색어
닫기

익명수다방

영역에 제한 없이 자유로운 글을 작성해주세요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생활정보]

살때문에 너무 우울하고 창피하네요..

글쓴이 2019-10-06 (일) 20:30 4년전 393
물론 이 게시판에 다이어트 관련 글 많지만..
저도 갑자기 찐 살때문에 당장 내일 나가는게 두렵네요
물론 나가면 잘 다니긴 하지만,  늘 나가기 전 내 마음상태가 복잡한 것 같아요.
저는 168의 키의 55키로입니다
체지방률은 22프로구요
팔, 다리가 좀 말라서 다들 되게 마른 줄 아는데
턱밑, 얼굴쪽에 살이 많고 또 허벅지 쪽에 쪄요
그래서 몸에 살 많이 찌시고얼굴에 살 안찌시면서 얼굴 작으신분들이랑 정 반대
그분들도 하비가 된다고 괴로워하시지만 얼굴쪽으로 직빵인것도 괴롭네요.
운동은 피곤하고 힘들다고 멀리하고~ 식이는 바쁜와중에 무슨 식이냐며
스트레스를 먹고픈거 먹으면서라도 풀어야겠다고 하는 이 생각이 문제인 것 같아요.
괴로워요~ 계획 하는것도 벌써 십년째구요.
휴우~ 정말 괴롭네요.

2,074,011
1,966,712
이 영역은 병원에서 등록한 광고 영역입니다.
ⓘ광고
[공지] 성형관련 게시물이나 등업관련 게시글은 삭제
[공지] 익명 게시판은 존칭 사용이 금지 됨

댓글 12건
1번 댓쓴이 2019-10-06 (일) 20:49 4년전 신고 주소
부러워요 전육십키로에요 하진짜살빼야되요
나가는거무서워요ㅠ
2번 댓쓴이 2019-10-06 (일) 22:13 4년전 신고 주소
그쵸 다이어트 스트레스에요. 평생 해야하는게 다이어트 자기관리 인거같아요.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먹을거 다 먹고 운동 하는게 좋을거같아요
3번 댓쓴이 2019-10-06 (일) 22:24 4년전 신고 주소
저랑 반대시네요 얼굴은 늙어서 홀쭉한데 몸은 돼지에요ㅠ
살이 전부 밑으로만 가는기분.. 체질적으로 마른 사람들이 젤 부러워요ㅠ
4번 댓쓴이 2019-10-07 (월) 00:01 4년전 신고 주소
168에 55키로면 늘씬하신거 아닌가요? 물론 본인 기준에 성이 안 찰 수도 있겠지만..ㅠㅠ우울해하실 필요 없을 것 같아요 !
5번 댓쓴이 2019-10-07 (월) 10:25 4년전 신고 주소
저도 허벅지에 살이 많아서 내년부터 헬스 다니려구요....
6번 댓쓴이 2019-10-07 (월) 11:03 4년전 신고 주소
날씬한거 아닌가요 ㅠㅠ 암튼 저는 더 작은키에 55였는데 식ㅇ조절 탄수화물 제한식 해서 십키로 빠지고 유지하면서 살고 있어요 님도 제한정도로 하고 반찬을 많이 먹고 밥을 조금 드시면 효과볼거예요
7번 댓쓴이 2019-10-07 (월) 12:39 4년전 신고 주소
저도 팔다리에는 살이 안찌는데 배랑 턱살..... 왜케 안빠질까요....
8번 댓쓴이 2019-10-07 (월) 17:02 4년전 신고 주소
그래도 좀만 스스로를 더 사랑해주셨음 좋겠어요 누구나 뱃살 조금은 나오는거죠 평균~날씬 체형이어도. 연예인들이 너무 마른거구요 ..
9번 댓쓴이 2019-10-07 (월) 17:10 4년전 신고 주소
몸무게보다 비율이나 라인이 중요하다 생각해요. 저도 헬스 꾸준히 다니고 있는데 운동한사람과 안한사람 확실히 구별되요. 같은 핫팬츠를 입었을때 다리라인이 비슷해보여도 결국 운동한사람의 탄력은 운동안한 사람이 못따라가요. 물론 운동안한 어린 사람은 다르겠지만요 ㅜㅜ
10번 댓쓴이 2019-10-07 (월) 18:32 4년전 신고 주소
다이어트는 정말 평생 해야하는 숙제같애요. 특히 여자들은 방심하는사이에 훅 들어오니....... ㅠ
11번 댓쓴이 2019-10-07 (월) 21:52 4년전 신고 주소
저도 팔다리는 날씬한데 얼굴은 완전 통통해서 엄청 살쪄보이는데 그게 되게 스트레스에요ㅠ
12번 댓쓴이 2019-10-07 (월) 21:53 4년전 신고 주소
먹고싶은거 못먹는게 진짜 곤욕이죠 ㅠㅠ 저두 다이어트잠깐 해봤는데 금방 또 실패할것같아요.
요즘 수영다니는데 죽을맛!
50 글자 이상 작성, 현재 0 글자 작성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