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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정이 겪은 인종차별

글쓴이 2019-09-12 (목) 21:56 4년전 458

와...정말 상상을 초월하네요
서민정은 멘탈 갑이구요..
표정에서 느껴지듯 정말 짱인듯해요 ㅎㅎ!!!
마지막말이 재밌네요 ㅎㅎ
외국에서 안살겠다던 다짐..
남편분때문에 사라졌다니~~
뭔가 로맨틱하네여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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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건

1번 댓쓴이 2019-09-12 (목) 23:40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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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구... 제가 외국에 있어서 그런지 너무 와닿네요ㅠㅠ 요샌 그래도 좀 나아졌지만 서양 사람들이 동양 사람들을 거의 흑인보듯이 차별합니다... 아무리 헬조선 헬조선 거려도 막상 외국으로 나오면 자국이 가장 살기 편하다는 걸 느낄 거예요...ㅠㅠ 전 다행히 제 주위엔 착하신 분들만 계셔서 아직까진 심한꼴은 안당해봤지만 언젠가는 당할 거 같아서 무섭네요... 하루라도 빨리 인종차별이 없어졌으면 좋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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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2019-09-16 (월) 17:46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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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저도 해외에서 3년동안 국제학교 다니고 들어왔는데

흑인보듯 차별하는 백인들은 거의 없고(영어가 안되면 차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ㅠ)

오히려 흑인들이 더 심하게 인종차별 합니다; 진짜 어이가 없어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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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2019-09-19 (목) 01:43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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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으읔님 공감이여 ㅠㅠ
저도 미국에서 학창시절 살다왔는데
흑인여자애들 못된애들 넘 많앗어요 ㅠ
글고 스페니쉬 애들도 좀.. ㅋㅋㅋ안좋은기억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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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2019-09-20 (금) 15:25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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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해외에 계셨다니 부러워요..
저는 여행으로밖에 안가봐서 ㅠㅠ
해외에 있으면 못해도 그나라 언어로 간단한 의사소통은 되겠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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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2019-09-20 (금) 15:13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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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들은 자기들도 많이 차별받았으면서..
근데 흑인들은 인식이 많이 나아지고 법적으로도 나름 보호받잖아요 ㅠㅠ
황인들 차별에 대한 인식도 좋아졌으면 좋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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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2019-09-20 (금) 15:03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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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와..소떡님 해외에 계셨군요..
가끔 댓글창에서 닉보면 반가워했답니다..
그래도 심한꼴 안당하셔서 다행이에요..ㅠㅠ
항상 행운이 함께하기를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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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2019-09-13 (금) 21:02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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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참 잘 만났네야 자상하고 굉장히 잘생기셨어요 덕에 딸도 이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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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2019-09-20 (금) 15:01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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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ㅋㅋㅋ
선남선녀 능력자 두분이 만난..ㅠㅠ
부러버용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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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2019-09-14 (토) 17:09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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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외국에 계시는 분들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그래도 저런거 다 잊을 정도로 좋은 남편 만나서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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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2019-09-20 (금) 15:01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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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그나마 한인들 많은곳은 인종차별이 적긴할텐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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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댓쓴이 2019-09-18 (수) 02:29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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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저런일 겪고도산다는게 참 대단하네요ㅜㅜ 잘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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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2019-09-20 (금) 15:01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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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남편분을 많이 사랑하는거겠죠 ㅠㅠ
정말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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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댓쓴이 2019-09-19 (목) 15:54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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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ㅋㅋㅋㅋ 진짜 심했다 어린애라고 해도 그렇지.... 진짜 저런것 보면 너무 화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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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2019-09-20 (금) 15:01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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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이쁜 서민정도 당하는 인종차별이라니..
보통 이쁘게 생기면 호감이지않나요
인종에 상관없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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