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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성형한거 결혼할사람한테 다오픈해?

글쓴이 2025-01-07 (화) 10:26 1일전 1533
https://sungyesa.com/new/secret/695296
결혼전제로만나고잇는남친잇는데
쌍수 코수술한거 두개만오픈하고 무턱이라 턱끝에 실리콘넣은거는 말안햇어 티안나기도하고 내가생각해도너무많이한거같아서 ㅠㅠ 두개만오픈했는데 무턱한거까지 다말하는게나을려나..  오빠는 내가두개만한줄아는데 말안하고 나중에알려지면 크게실망할까 만약 결혼하고 나서 알려지게되면 사기결혼에도 해당이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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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건
1번 댓쓴이 2025-01-07 (화) 10:45 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95310
턱끝까지는 안해도 되지 않을까? ㅠㅠ 사실 들킬일이... 있을까?
     
     
2번 댓쓴이 2025-01-08 (수) 03:33 20시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95656
굳이 인해도 될 것 같은데…시술 아닌가 ㅜㅜ그정도면?
          
          
글쓴이 작성자 2025-01-08 (수) 15:55 7시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95792
* 비밀글 입니다.
3번 댓쓴이 2025-01-07 (화) 10:54 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95323
난 얘기안했는뎅 이번에 코 재수술하는데 그것도 첫수술인줄 알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물어봐서 얘기안하긴 했는데 굳이 숨길이유도 없다 생각해  팔지흡하고싶다니까 오히려 하고오라고 돈주던뎅 자기관리는 능력이라고 생각해 나는 !
4번 댓쓴이 2025-01-07 (화) 11:18 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95343
두개던 세개던 상관없지않을까 그래도 꼮 말해..
정없긴해도 숨기면 이혼 유책사유 되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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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2025-01-07 (화) 12:36 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95434
이게 현실임... 예비 신랑이 먼저 물어봤는데 쓰니가 안했다고 숨기면 그땐 유책사유 해당될걸
연애도 아니고 결혼할 사이인데 들키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고 봐ㅠ
6번 댓쓴이 2025-01-07 (화) 12:04 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95405
ㅇㅇ 수술 해야지. 나중에 2세 태어났을 때 얼굴이 다르면 의심할 수 있짢아?
7번 댓쓴이 2025-01-07 (화) 13:23 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95452
사기결혼 맞지 당연한거 아닌가?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사귀기 전부터 말하고 만나야지 숨기려는 양심없는 애들도 많더라; 2세를 떠나서도 어떤 성형이든 수술자체를 싫어하는 보수적인 사람도 널렸는데 결혼할 사이라면 더더욱 이런건 고민하지말고 그냥 솔직하게 전부 빠짐없이 이실직고해
8번 댓쓴이 2025-01-07 (화) 13:34 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95455
굳이..? 큰거 아니면 말 안할거같은데,, 집에가서들 옛날 사진 보면 알겠쥐...?
9번 댓쓴이 2025-01-07 (화) 14:10 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95472
근데 난 말해야 된다는 생각.... 만약 아이 낳으면 유전자는 어쩔수 없는거라... 그래도 미리 말은 해야된다고 생각해..
10번 댓쓴이 2025-01-07 (화) 15:05 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95495
그냥 지내다보면 자연스럽게 오픈하게 되는것같음..ㅎㅎ
11번 댓쓴이 2025-01-07 (화) 17:29 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95565
그냥 처음에 다 말하는게 낫지 않나 ㅋㅋㅋ 싫다면 사요나라 하는거고
12번 댓쓴이 2025-01-07 (화) 21:18 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95597
진짜 말하기 싫긴한데 나도.... 말하는게 도리에 맞긴하지
13번 댓쓴이 2025-01-07 (화) 21:18 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95598
나도 남친이랑 3년짼데 이제 하나씩 천천히 말하는듕 ㅋㅋㅋㅋ 오래만나면 이해하지 않을깡
14번 댓쓴이 2025-01-07 (화) 23:28 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95618
진짜 말하기 싫겠다 근데 말하는 게 나을 거 같음... ㅠㅠ
15번 댓쓴이 2025-01-08 (수) 00:41 23시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95637
티 안나는 시술 정도면 이야기하기 싫을 거 같기는 함... 근데 반대로 생각해보면 숨기는 게 싫을 것도 같아서... 말하는 게 느을듯
     
     
글쓴이 작성자 2025-01-08 (수) 15:55 7시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95791
* 비밀글 입니다.
16번 댓쓴이 2025-01-08 (수) 11:51 11시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95710
굳이 숨길 필요도 없지만 굳이 말할 필요도 있나? 물어보면 얘기해
17번 댓쓴이 2025-01-08 (수) 15:03 8시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95775
나도 그런 고민 엄청 많았는데 큰 수술은 얘기하고 그런 시술은 굳이 먼저 했다고 말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
     
     
글쓴이 작성자 2025-01-08 (수) 15:54 7시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95790
* 비밀글 입니다.
18번 댓쓴이 2025-01-08 (수) 16:45 7시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95803
말 안하고 있다가 걸릴 경우를 생각해봐... 횡설수설 얘기해서 싸우는 것 보단 천천히 잘 설명하는게 더 나을듯..
19번 댓쓴이 2025-01-08 (수) 17:29 6시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95817
말하면 어때서? 사랑하는데 그런거 이해 못해줄까?난 사랑하면 그런거 아무 상관없을거 같은데
20번 댓쓴이 2025-01-08 (수) 17:42 6시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95822
안 말하면 나만 계속 찜찜할 것 같은 느낌… 나중에 자연스럽게 말해봐
21번 댓쓴이 2025-01-08 (수) 20:52 2시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95929
말하는게 낫지 않아...? 굳이 범죄가 아닌데 숨길 이유를 잘 모르겠어
22번 댓쓴이 2025-01-08 (수) 22:54 57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95987
쌍수랑 코 말할 정도면 턱도 말하는게 나을것같아~ 대수롭지않은듯 이야기해! 별로 아무것도 아닌건데 괜히 이야기안하구 이런 생각만 하고 있으면 죄지은거같고 맘이 넘 불편할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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