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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다들 언제 퇴사하고싶어져요?

글쓴이 2019-02-28 (목) 17:12 5년전 454
퇴사가 너무 간절해요 ㅎㅎㅎㅎ....
퇴사하면 백수일때 돈은없고 ㅜㅜ
그래도 돈없고 스트레스 없는게 좋은것같아요
고정지출이 있어서 무섭긴하지만
저는 ㅠㅜㅜ 당분간은 백수로 살고싶네요
아무것도안하고 한달만 살아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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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건
1번 댓쓴이 2019-02-28 (목) 17:49 5년전 신고 주소
항상 하고 싶죠 흐흐흐흐 하지만 먹고 살아야 한다는 중압감 때문에 어쩔수 없어요
2번 댓쓴이 2019-02-28 (목) 18:04 5년전 신고 주소
저는 지금 3교대 간호사로 일하고있는데 7월까지하면 이직해여 워홀갑니다 ㅎㅎ헿ㅎ 근데 워홀다녀와서 또 이짓거리 해야한다니^^...우리힘냐요..
3번 댓쓴이 2019-02-28 (목) 22:25 5년전 신고 주소
멍청한 팀장 때문에 매일매일 퇴사하고 싶었는데 퇴사하니 넘나 좋아요 ㅠ
4번 댓쓴이 2019-03-01 (금) 07:41 5년전 신고 주소
잉 ㅜㅜ 우리 다 힘내요 직장이 있다는거에 감사하자구요
5번 댓쓴이 2019-03-01 (금) 11:15 5년전 신고 주소
일이 더럽게 힘들고 서러울때 퇴사하고 싶다는 생각....
6번 댓쓴이 2019-03-01 (금) 13:17 5년전 신고 주소
일은많은데 하는만큼 돈안줄때요ㅡㅡ!!!! 그것만큼 억울하고 화나는게없쭁...
7번 댓쓴이 2019-03-01 (금) 16:10 5년전 신고 주소
진짜 어이없는걸로 태클걸때.. 아니 님이 못해서 그런거잖아요.. ㅠㅠ
8번 댓쓴이 2019-03-01 (금) 18:23 5년전 신고 주소
상사가 윗사람한테 잘보이고 싶어서 저 팔때
가르쳐준것도 없는데 못하냐고 할때
진짜 서럽고 퇴사욕심이...
9번 댓쓴이 2019-03-01 (금) 23:54 5년전 신고 주소
자기 발전이 없다고 느낄 때요.. 그런데 나한테 일 다 미루고 이러면.. 그럼 정말 갈라서고 싶더군옄ㅋㅋㅋ
10번 댓쓴이 2019-03-02 (토) 17:00 5년전 신고 주소
보통 윗사람때매 퇴사하고싶은것같아요 ....ㅠㅠㅠ 너무힘드네요
11번 댓쓴이 2019-03-03 (일) 01:34 5년전 신고 주소
저는 진급하자마자 하루 두세시간은 회의랍시고 부르는거에 얼척없어서 퇴사햇어요 ㅋㅋㅋㅋ이 업계도 더이상 하고 싶지 않앗고 사람들이 정말 너무 별로라..
12번 댓쓴이 2019-03-03 (일) 18:07 5년전 신고 주소
저는 진짜 저한테만 태클걸때... 굳이 말을 이쁘게 하면되지
그런식으로 말해야하나 싶어요.. 그래서 퇴사하려구요
13번 댓쓴이 2019-03-04 (월) 21:43 5년전 신고 주소
일이 정말 감당 되지 않을 정도로 많을때.… 그만두고싶어요
14번 댓쓴이 2019-03-05 (화) 11:19 5년전 신고 주소
일정에 막 엄청 압박받을때.. 정신적 스트레스가 엄청..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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