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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다이어트 강박 진짜 싫다

글쓴이 2022-07-17 (일) 23:06 1년전 456
평생 안고가야하는 다이어트
진짜 이런 몸뚱아리가 너무 싫다
거울도 보기싫고 몸 생각하면 한숨만 나오고...
그렇다고 얼굴이 보기좋은거도 아니고
새로 태어나고싶다
밖에 나가면 온통 부러운 사람들뿐이라서 더 집순이 되는거같고 자존감 바닥이라 친구사귀는건 꿈도 못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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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건
1번 댓쓴이 2022-07-17 (일) 23:13 1년전 신고 주소
나랑 똑같아.. 살 확찌고 나서 빼야하는데 못 먹으면 스트레스 그러다보니 더 집에만 있고 그러면 또 답답하고 거울만 보면 한숨 나와ㅋㅋㅋㅋ 악순환 그래서 다이어트 하려구 뭐라도 해야 좀 나아질 것 같아서!
2번 댓쓴이 2022-07-18 (월) 15:25 1년전 신고 주소
나도... 항상 다이어트 해야지 생각만 갖고있고 먹으면서 후회하고... 외모도 맘에 안들고...
3번 댓쓴이 2022-07-18 (월) 12:05 1년전 신고 주소
그니까.. . 며칠 방심하면 훅 올라가더라고.  운동으로는 안되고 먹는 걸 조심해야 해.
4번 댓쓴이 2022-07-17 (일) 23:46 1년전 신고 주소
앗 나도 그랬어! 나는 그래서 걷기 시작했어! 사람들 보기 싫어서 저녁에 10시나 11시 쯤 걸어다녔어! 그랬더니 기분이 조금 나아지면서 사람들두 다시 만났어~ 근데 예사! 예사 그 자체로도 진짜 진짜 소중하니까 너무 스트레스 받지않았으면 좋겠엉!
5번 댓쓴이 2022-07-18 (월) 00:57 1년전 신고 주소
진짜 힘들지… 그래서 나도 억지로라도 취미로 운동을 하려고 하니까 많이 극복한것같아
6번 댓쓴이 2022-07-18 (월) 01:04 1년전 신고 주소
나도 요즘 운동하면서 다이어트 하려고 노력 하는 중인데 약속있거나 일있어서 운동을 못가면 괜히 불안하고? 한 것 같아ㅠ 약간 강박..
7번 댓쓴이 2022-07-18 (월) 11:33 1년전 신고 주소
특히 맛있는거 먹으면 스트레스야 ...
8번 댓쓴이 2022-07-18 (월) 18:21 1년전 신고 주소
그래도 친구 사귀고 놀고 나를 좀 괴롭히는 것도 중요한거 같아.
9번 댓쓴이 2022-07-22 (금) 08:13 1년전 신고 주소
나도 강박심해서 2년동안 하루하루 넘힘들었다가 조금씩내려놓으니까 마음이 편해졌어
10번 댓쓴이 2022-08-08 (월) 00:53 1년전 신고 주소
마르면서 강박있으면 모를까 그런몸도 아니니까 더 현타오는듯..내가 그래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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