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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이효리처럼 살고싶어요

글쓴이 2020-06-26 (금) 20:32 3년전 520
보면 참 자유로워 보여요
저두 자연속에서 가끔 도시로 나가 즐기면서 살고 싶어요 좋은 공기 마시면서 ㅋㅋ
우리나라는 시골도 그리 공기가 좋진 않지만 ㅠㅠ

산에도 가고 요가도 하고 텃밭도 가꾸고..
어느정도 생활권이 형성되있어야겠죠?

제가 지금 사는 곳은 너무 시골이라 젊은 사람도 적고, 문화생활이나 운동레슨같은 곳도 없고..............
ㅠ..ㅠ

사람이 그리워요

다들 꿈꾸는 주변환경은 어떤 모습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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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건
1번 댓쓴이 2020-06-26 (금) 20:37 3년전 신고 주소
저두요! 남 시선 의식 안하고 자유롭게 돌아다니면서 살고싶네요!!!
2번 댓쓴이 2020-06-26 (금) 20:43 3년전 신고 주소
저도오늘 그생각했는데 어쩜 소름이에용..ㅎㅎ아침에 진짜 문득 그생각했는데 어떻게 똑같을수있죠
3번 댓쓴이 2020-06-26 (금) 21:03 3년전 신고 주소
스트레스가 정말 없어보여요..물론 아예없을순 없겟지만 ㅜㅜ
4번 댓쓴이 2020-06-27 (토) 01:32 3년전 신고 주소
이효리님 항상 멋있으신거같아요 ㅎㅎ
5번 댓쓴이 2020-06-27 (토) 10:33 3년전 신고 주소
주상복합에 살고싶어요
부자남편만나서 잘살고싶네요ㅜ
6번 댓쓴이 2020-06-27 (토) 10:46 3년전 신고 주소
저는 이상순 같은 남편을 만나고 싶어요 ㅠㅠ 너무 자상해 보이고 안정감 있는 사람 같아요
7번 댓쓴이 2020-06-27 (토) 13:08 3년전 신고 주소
저도 이효리같이 예쁘고 젊을 때 저렇게 다양한 경험을 하면 정말 찐을 볼수 있는 안목도 세상 시선에서도 자유로울수 있을까 생각하게되는거같아여

물론 예뻐서 다가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혜택을 봤겠져ㅠ
8번 댓쓴이 2020-06-27 (토) 14:59 3년전 신고 주소
저두요 정말 부럽더라구요.. 근데 그렇게 되기까지 이효리님도 많은 것을 겪었다고 생각하니 존경스럽기도 해요
9번 댓쓴이 2020-06-27 (토) 16:38 3년전 신고 주소
아무나 살수없는 인생이니까 부러워들 하겎죠
본인의 그릇에 맞게...
10번 댓쓴이 2020-06-27 (토) 22:18 3년전 신고 주소
그분은 벌어놓은 돈이 많아서 그게 가능한것같아요ㅋㅋ
11번 댓쓴이 2020-06-27 (토) 23:47 3년전 신고 주소
저는 자유롭고 편안한 삶을 살고싶어요 주변에 남을 의식한다던지 하는 그런사람 없이요 ㅠㅠ
12번 댓쓴이 2020-06-28 (일) 10:26 3년전 신고 주소
진짜 부러워보여요ㅠㅠ 돈도 있고 남편이랑도 잘맞아보이고..
13번 댓쓴이 2020-06-29 (월) 13:42 3년전 신고 주소
그런곳에 살면 정말 스트레스도 없고 힐링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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