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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집이 큰집이라 너무 싫어.

글쓴이 2022-01-30 (일) 22:39 2년전 355
명절때마다 몰려오는 친척들.
코로나 기간이라, 이번엔 안오는게 어떠냐는 식으로 물었는데
작은아빠가 명절때 갈곳없다고 그냥 온대.

무슨 우리집이 호텔이냐고
와서 놀고 먹게..
정말 싫어.

고모들 오면 진짜 손하나 까딱 안하는데
큰집이라 도망도 못가고...

난 진심 큰아들인 남자랑은 결혼 안할꺼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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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건
1번 댓쓴이 2022-01-30 (일) 22:41 2년전 신고 주소
오잉 ㅠㅠㅠ 코로나인데도 다 모여..? 우리는 코로나 시작 하자마자 다 각자 알아서 합시다~ 하구 안본지 오래인데 진짜 속시원.. 명절보내는것두 이제좀 단순화 하는게 맞다 싶더라
2번 댓쓴이 2022-01-30 (일) 23:10 2년전 신고 주소
나도ㅜㅜㅜㅜㅠㅠㅠㅠ에휴 명절 언제 끝나나ㅜㅜㅜㅜㅠ
3번 댓쓴이 2022-01-30 (일) 23:36 2년전 신고 주소
손하나 까딱안하는거 진짜 너무하다 ㅠㅠㅠ 다같이 알콩달콩 일할땐 같이하고 놀때 같이놀고해야 사이좋고 또 보고싶지
4번 댓쓴이 2022-01-30 (일) 23:37 2년전 신고 주소
헛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엄청 대가족인가보다 ㅜㅜ ㅋㅋㅋ
5번 댓쓴이 2022-01-31 (월) 06:28 2년전 신고 주소
근데딘짜 그러면 열불터질듯 친척들 만나는 날이
짜증으로 ㅠㅠ 얼굴에 이미 다 티나서 기분좋을수가 없잖아 어후 다알아서 각자 먹을거 싸오고 다치우고 가세여
6번 댓쓴이 2022-01-31 (월) 06:46 2년전 신고 주소
아 나도 비슷한 상황이라서 너무 공감된다 명절때마다 너무 스트레스ㅠ
7번 댓쓴이 2022-02-02 (수) 00:31 2년전 신고 주소
ㅋㅋㅋ 난 매번 작은집이라 큰집으로 가는게 귀찮던데.. 역시 다 모르는거 같다 사람일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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