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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입기엔 애매하고 팔기엔 아까운 옷은 팔아 말아?

글쓴이 2023-01-16 (월) 14:57 1년전 364

옷만 보면 진짜 예쁜데
나랑 묘하게 안어울려
엄청 안어울리진 않고 어울리는 듯 안어울리는듯 한 느낌이야
근데 팔기엔 가격도 그렇고 좀 아까워
중고 옷이 팔리려면 가격을 한참 후려쳐야 하니까 ..
팔까 말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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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건

1번 댓쓴이 2023-01-16 (월) 14:59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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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팔기도 구찮아서 한번에 다 가따버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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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2023-01-16 (월) 15:20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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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릴정도면 아까운 옷은 아닌가보네.. 난 이 옷이 아까워서. 나름 10만원 주고 산 가디건이고
예쁜데 나랑 안어울려서 고민하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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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2023-01-16 (월) 15:29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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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냥 버림.. 비싸도 2~3년 손에 안가면 그냥 버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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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2023-01-16 (월) 15:47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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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냥 버리거나 남 줌...경험상 한 번 입고 마는옷은 잃어버린거 아닌 이상 다신 안 입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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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2023-01-16 (월) 16:11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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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거의 버리는 편 거의 안팔릴 것 같은 옷 밖에 없어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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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2023-01-16 (월) 16:48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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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해버려 그냥 두면 진짜 뭣도 아니게 되더라고 다시 입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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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댓쓴이 2023-01-16 (월) 17:06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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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팔아야될것같아 ㅋㅋㅋ 그나마 상태좋을때! 결국 안입게 되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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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댓쓴이 2023-01-16 (월) 22:21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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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을 무조건 내리진 않고 걍 올려놓고 팔리면 팔리고 안 팔리면 안 팔리고~ 하는 느낌으로 놔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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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댓쓴이 2023-01-16 (월) 23:36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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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그런 옷들은 손 안 가서 안 입게 되더라...조금이라도 상태 좋을 때 팔아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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