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원래 연락 카톡으로 잘안하고 전화하는게 좋거든 카톡도 흥미있는주제 아니면 이틀이되든 일주일이되든 안봐 근데 연락때문에 상대방이 행동으로 삐진거 티내거나 표정으로 자기 삐졌다 티내면 직접적으로 말안하는이상 그냥 끝까지 모른척해..눈치빠른데 눈치없는척해..그리거 연락으로 집착하거나 그러면 끝까지 연락먼저안하고 전화도 안받기시작해 부담스러운거 질색이야ㅜ 근데 이걸 어떻게바꿔야하나싶음; 그리고 솔직히말하자면 굳이 바꿔야하나? 그냥 살자 ㅅㅂ 이러고있음ㅋㅋㅋㅋ
그거 카톡하기 귀찮아도 다 잃지 않음....나를 이해해주는 사람, 나랑 비슷한 사람만이 남을 뿐. 나는 연락의 빈도를 친함의 척도라고 생각하는 사람하고는 영 안맞더라고. 내 친구중에 우리 엄마 친구 딸이라 나랑 태어났을때부터 친구인 애 있는데 걔랑 일년에 3번? 연락할까말까임ㅋㅋㅋㅋ 친구 사는 지역 가서 놀때 시간 언제되냐고 물어보는거. 근데 만나면 어제도 만난거처럼 재미있게 놀아.
솔직히 나는 안친한 사람까지 연락하면서 인맥관리 할 자신도 없고 그 사람들한테 도움 받고싶은 생각도, 도움 주고싶은 생각도 없어. 업무연락이나 빠릿빠릿하게 보면 그만이지 그런거까지 신경쓰면서 스트레스 받고 살아야하니....난 그 시간에 내 취미나 하련다
나는 인맥으로 사회 사는 타입의 사람은 아닌거지 뭐. 그래도 알아서 잘 벌어먹고 살아지고 편하게 만날 수 있는 지인도 계속 유지되던데? 더군다나 이성한테만 그런거면 더 상관없어. 진심 알빠임? 삐지던가 말던가....남자가 삐진거 안궁안물이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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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구강악안면외과 서울 서초동 
윤곽의정석성형외과 서울 논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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