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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하.. 성형중독된듯해요 ㅠㅠ미친거같음

글쓴이 2018-08-09 (목) 22:40 5년전 2267
20살 되자마자 코부터 시작해서 윤곽도 2.3번이나햇지. (재수술)
쪼꼬만한게 가슴수술도햇지.......
눈도 2번햇지 코는 4번이나 하고 곧 5번할 예정이지...
지흡도 몇번이나 한거냐.........전신지흡
이마축소..헤어라인(2번)...도하고
입술도 성형함..필러넣는거말고...큐피트. 인중축소
지방이식에 리프팅에 레이저에...이젠 하다하다 젊은나이에 거상까지하고 쉬고잇고..
근데 문제는 성형을 엄청~~~~~해댓는데도 티가 안나요
수술한거모르는 고딩친구들이 넌 어쩜 늘 한결같냥..늙지도않넹 피부는 더 좋아지궁 살좀 빠진듯?요정도 ...
코는 필러넣엇다그러면 ...그냥 코수술하지 그랫어~~~~이럼....ㅠ

저 수술 이빠이햇을때도 부모님이 뭐 어딜한거냐며... 코는 좀 티나내 이정도에요 ㅋㅋㅋㅋㅋ
제가봐도 제 얼굴이 너무 자연스러워요..자랑아니고 넘... 티가안나요
제 욕심일까요.. 진짜 전과 후가 드라마틱하게 변한분들보면 넘 부러워요..

그래서 그런가 자꾸 얼굴에 손 대고 싶어하는거 같아요..변화를 주고싶어서..
명품이런거안사고 비싼옷 바싼화장품안쓰고 모은돈 다 투자해요..피부에투자를하던 성형에 투자하던..
돈 모을생각은안하고..지금은 또 어딜할까 고민을 하고잇다니..후.....
저 이러다 인생 망하겟죠?..무슨 도박하는거마냥...
저같은 분 또 잇으실려나...ㅠ..정신차리고싶네요...
성형 ㅇ한번이 어렵지...
ㅠㅠ
내 스스로를 잘 알고있으면서도 멈출수가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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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건
1번 댓쓴이 2018-08-10 (금) 08:46 5년전 신고 주소
성예사 어디 댓글에서 본건데.. 모자른게 과한것만 못하다구 했어요 본인이 인지하고 계시면 이제 다른곳에서 행복을 찾으시길바래요^^
     
     
글쓴이 작성자 2018-08-10 (금) 14:15 5년전 신고 주소
맞아요 ㅜ제 기준에 성형에서 행복을 찾은듯해요..다른 행복을 찾아봐야겠어요 ㅜㅜ댓글감사해요
2번 댓쓴이 2018-08-13 (월) 23:17 5년전 신고 주소
ㅠㅠ다른 취미나 관심사를 찾아보세요 지금도 충분한 것 같아요 자신의 매력을 찾으려고 노력해 보세요!! 힘내세요!!
3번 댓쓴이 2018-08-14 (화) 22:13 5년전 신고 주소
그렇게 많이 하셔도 티안나는건 어쩌면 다른 사람들에게는 부러운 부분일수도 있어요!
     
     
4번 댓쓴이 2018-10-05 (금) 16:16 5년전 신고 주소
맞아여! 완전 부러워 할걸요? ㅎㅎ
5번 댓쓴이 2018-08-17 (금) 02:38 5년전 신고 주소
무슨기분인지 알겠네요
..
6번 댓쓴이 2018-08-24 (금) 13:45 5년전 신고 주소
금전적인 여유는 있으신가봐요^^
지금정도에서 멈추시고 가방이나 옷을 구입하세용 ㅎ
7번 댓쓴이 2018-08-25 (토) 12:22 5년전 신고 주소
그래두 자연스럽게 되셨다는게 부럽네여 ㅠㅠ
8번 댓쓴이 2018-08-25 (토) 22:41 5년전 신고 주소
ㅠㅜ자얀스러운게좋죠!!
9번 댓쓴이 2018-09-14 (금) 17:19 5년전 신고 주소
헉;;;
집에 김수미 사진을 좀 붙여놔 보세요.
엄정화, 하리수, 백지영 등등
성형해서 예뻐졌다가
결국은 망친 얼굴들...
남들이 예쁘다고 했을때 멈추지 못해 망한 얼굴 사진들을
곳곳에 붙여두고 반면교사로 삼아보세요 ㅜㅜ
10번 댓쓴이 2018-09-15 (토) 16:12 5년전 신고 주소
저도 얼굴을 확고치기보다 야금야금 이것저것 해보다가ㅜ 지방이식 턱 보톡스 피부관리 이정도인데도 빚까지 졌고..만족이란게 없어서  하고나면 또여기가 눈에띄고 ㅜㅜㅜ 전 하물며 가족들 친구들도 몰라요ㅜ
4번 댓쓴이 2018-10-05 (금) 16:14 5년전 신고 주소
윤곽어디서했어여!!!
추천해주고 가주세용... 헤헤 헤어라인두요
저도 이거 저거 자연스럽게 하구싶어요..
11번 댓쓴이 2018-10-10 (수) 18:02 5년전 신고 주소
* 비밀글 입니다.
12번 댓쓴이 2018-12-08 (토) 11:40 5년전 신고 주소
그래도 그만하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티가 안나게 자연스럽게 되었다니 부럽네요ㅠㅠ
13번 댓쓴이 2019-05-28 (화) 15:13 5년전 신고 주소
* 비밀글 입니다.
14번 댓쓴이 2019-07-27 (토) 08:58 4년전 신고 주소
그렇게 많이 하셔도 티안나는건 어쩌면 다른 사람들에게는 부러운 부분일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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