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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에휴

글쓴이 2019-08-18 (일) 03:00 4년전 243
어렸을때 외모때문에 늘 왕따만 당하다가 이렇게 살면 죽을것같아서 도피 유학을 떠났어요. 그리고 한국에 들어온지 얼마안되었는데 아직도 이놈의 외모 컴플렉스... 몸매 강박 때문에 꾸미지 않으면 바깥도 못돌아다니는 제가 너무 싫네요. 혹시 저와 비슷한 경험 있는 분들은 이런 강박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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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1번 댓쓴이 2019-08-18 (일) 10:37 4년전 신고 주소
저도 약간 그런거 잇어요 ㅠㅠ 사각턱이라고 놀림받앗는데 평생 못 잊을거같아오 그래서 성형하려구요
2번 댓쓴이 2019-08-18 (일) 12:37 4년전 신고 주소
외모를 무시할 수 없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건
자신감 인것 같아요
3번 댓쓴이 2019-08-19 (월) 09:55 4년전 신고 주소
자신을 먼저 예뻐해야 남한테도 예쁨받을 수 있어요! 자존감을 높이자!! 화이팅입니다~
4번 댓쓴이 2019-08-19 (월) 14:16 4년전 신고 주소
외적인 아름다움보다 내적인 아름다움을 가꾸는게 더 중요한것 같아요. 뻔한 얘기로 들리시겠지만 남이 세운 기준에 맞춰 살려하지 마세요. 지금 있는 그대로 충분히 아름다우시니깐요.
5번 댓쓴이 2019-08-21 (수) 14:55 4년전 신고 주소
참 사람들은 왜그럴까요.. 자기들은 어마무시하게 예쁜가....
진짜 외모가 다가 아니라는 걸 보여주고 그런 인식을 갖게 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6번 댓쓴이 2019-08-22 (목) 07:26 4년전 신고 주소
한국이 유독 외모에 의해서 좌우되는 부분이 심할정도로 많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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