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R
  • EN
최근 검색어
닫기

익명수다방

영역에 제한 없이 자유로운 글을 작성해주세요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썸&연애]

상대방을 내가 원하는 대로 바꾸려고 하는 건

글쓴이 2023-09-29 (금) 00:50 1년전 537
https://sungyesa.com/new/secret/556968
마음을 어떻게 내려놓을 수 있을까

내가 원하는 연애의 방식이나 사랑받는 방식에 충족되지 못하면 쉽게 서운해 하는데
상대방의 방식을 자꾸 바꾸려고 들어서 자주 싸우는 거 같기도 해 ㅜㅜ

1,607,096
1,711,076
이 영역은 병원에서 등록한 광고 영역입니다.
ⓘ광고
[공지] 성형관련 게시물이나 등업관련 게시글은 삭제
[공지] 익명 게시판은 존칭 사용이 금지 됨

댓글 6건
1번 댓쓴이 2023-09-29 (금) 10:47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57006
그사람이랑 내가 다르다는걸 계속 인지하고 인정해야지
2번 댓쓴이 2023-09-29 (금) 20:36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57084
당연한 마음이지만 강요했다간 그 사람이 떠나간다는 걸 기억하기
3번 댓쓴이 2023-09-29 (금) 20:57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57092
그렇게 산지가 오래됐고 자기네 부모님들도 못 바꾸는걸 서로 강요하면 스트레스만 받는거지ㅋㅋㅋ 그냥 그대로를 인정하고 타협을 해야지 ㅋㅋ
4번 댓쓴이 2023-09-29 (금) 23:17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57111
상대방이 예사처럼 그러면 백프로 흔쾌히 다 바뀔 수 있어? 타협하고 그럴 순 있어도 그런 행동이 점점 심해진다면 그 사람 자체를 좋아하는 게 아니라 집착이나 다른 문제가 있다고 봄…
5번 댓쓴이 2023-09-30 (토) 19:15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57231
내가 상대방을 바꿀 수 있을 거라는 걸 그냥 인정해 상대방 부모님도 못 바꿔놓은 걸 고작 만난지 얼마 안 된 너가 바꿔놓을 수 있을 리가 없지.. 그냥 상대방을 받아들이든가 그렇지 않으면 헤어지든가 둘 중 하나밖에 없다고 생각해
6번 댓쓴이 2023-10-03 (화) 12:38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57947
더 많이 다투고 헤어지기도 해보면 내 욕심이란 걸 깨달을 날이 오는 것 같아. 나이를 먹으면 좀 느슨해지는 듯
50 글자 이상 작성, 현재 0 글자 작성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