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 솔로된지 1년이 넘은 성인 여자야..
성욕이 많은 편이라 한번씩 관계가 생각나서ㅠㅠ 혼자 푸는 것도 한계가 와..... 솔직히 혼자하면 현타도 한번씩 오고..남미새 아닌데도 이성이랑 하는게 훨씬 흥분돼서ㅠㅠㅠㅠ
근데 원나잇은 성병같은게 걱정되길래 못하겠고 파트너 구하는 것도 좀 껄끄럽고 무서워서 그냥 예전에 만났던 전전남친한테 연락해볼까 하거든..??
난 오직 관계만 목적인데 이 친구한테 먼저 헤어지자고 한것도 나였고해서 이러면 넘 쓰레긴가 싶어서....
그친구가 마지막까지도 마음바뀌면 자기한테 다시 돌아와달라..? 뭐 그런식으로 말하고 끝났는데 희망고문 하는건 싫어서....
혹시 이런 경우가 많을까...?하고나면 죄책감 들까 .....ㅠㅠㅠ
성병이 진짜 무서운거라.. 원나잇은 제외하고 전전남친이 그런 관계도 괜찮다면 상관 없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도의적으로도 그렇고 분명 후회할 상황이 올거같아
조금 번거롭겠지만 뜻 맞는 파트너를 구해서 피임이랑 안전하게 하는게 더 좋을거 같고
그렇게 파트너를 구한다면 취향도 그렇고 여러가지를 서로 맞춰가면서 안전하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엉
글쓴이
압구정탑라인의원 서울 역삼동 
프리티성형외과 서울 서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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