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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업후 할머니가 올린 글

글쓴이 2020-02-04 (화) 15:49 4년전 200

폐업X 완업O

뭔가 별거 아닌데 마음따뜻해 지는 느낌..!

숭실대 앞에 있는 순두부집인데 할아버지 할머니 두분이서 하신걸로 아는데

잘 마무리지으신 것 같아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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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1번 댓쓴이 2020-02-04 (화) 15:52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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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눈물 맺히네요ㅠㅠㅠㅠ 따숩기도 하고 찡하기도 하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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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2020-02-04 (화) 16:29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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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찡하네요...그래도 진짜 마무리 잘 지으신거 같아서 다행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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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2020-02-04 (화) 22:03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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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이 찡하네요.. 마무리 잘 지어서 다행이긴한데, 맘이 뭔가그래요 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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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2020-02-05 (수) 00:09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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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소풍이라죠~ 가족들과 열심히 살다가 조용히 가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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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2020-02-05 (수) 00:35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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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뭉클해지네요... 문장들이 너무 예뻐요 ㅠㅜ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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