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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Q&A]

해외여행 여행사로 가서 이것저것 사오신분

글쓴이 2019-11-03 (일) 11:21 4년전 433
저희 집에서는 일본가서 게르마늄 팔찌랑 EDF크림?? 피부가 팍 부드러워진다는 화장품을 마구 팔아대서 사 왔었어요.ㅠㅠ
클로렐라 약하고.. 홍콩인가 가서는 라텍스 침구를 사 오고... 지금 보니까 별 쓸데없는 걸 사 온듯해서 마음이 좋지 않네요.
다들 해외여행 가서 여행사에서 데려간 판매점에서 물건을 산 후 후회했던 적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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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1번 댓쓴이 2019-11-03 (일) 12:35 4년전 신고 주소
라텍스 별루에요. ㅜㅜ 저도 라텍스침대쓰는데 그거나중에다뜯어지고 난리나더라구오
2번 댓쓴이 2019-11-03 (일) 21:26 4년전 신고 주소
전 라텍스 넘 좋더라구요 그래도 다쓰시는거들이니 넘 기분상해마세요
3번 댓쓴이 2019-11-04 (월) 04:54 4년전 신고 주소
저 신혼여행때도 라텍스 팔던데 질이 좋아보여 사고싶긴했어요. 근데 가격이 베게하나에 10만얼마ㅋㅋㅋㅋ저렴했으면 살뻔했는데 다행히 사악한 가격덕분에 잘내려놓고 몸만 돌아왔습니당
4번 댓쓴이 2019-11-04 (월) 15:17 4년전 신고 주소
어디서라텍스안좋다고방송안탄나요
저는죄다버렸는데한번검색해보셔요
라돈때문인가,기억이잘안나네용
5번 댓쓴이 2019-11-04 (월) 23:37 4년전 신고 주소
패키지에서 데려가서 산 물건들은 엄청 만족은 아니지만 그냥저냥 쓰게 되더라구요
저는 그래서 가이드 분이 너무 좋았다 싶으면 구매하고, 불친절 하고 정말 별로면 하나도 안 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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