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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등산갔다가 묶여있는개를봤는데

글쓴이 2019-10-27 (일) 12:28 4년전 315
물그릇도 이상한거둥둥떠있고
밥도없고 계속짓더라구요어떻게해야
될지모르겠어서 금방내려왔는데
너무속상해요.
산이라 주인이 자주오지도않는거같던데
어떻게하면 구해줄수있을까요
계속 죄지은느낌이에요....하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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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건
1번 댓쓴이 2019-10-29 (화) 12:23 4년전 신고 주소
ㅠㅠㅠㅠㅠ댕댕이들 ㅠㅠㅠㅠ 진짜 강아지 키우는 입장에서 그런거보면 너무 맴찢..
     
     
글쓴이 작성자 2019-11-05 (화) 20:22 4년전 신고 주소
진짜 그길로 간게후회되더라구요 너무불쌍하고
가슴아파요
2번 댓쓴이 2019-10-27 (일) 12:36 4년전 신고 주소
ㅠㅠ 정말.. 그런 강아지들 보면너무 안쓰러워요..ㅠㅠ
     
     
글쓴이 작성자 2019-11-05 (화) 20:19 4년전 신고 주소
내가뭐해줄수도없고 참 주인이라는작자
얼굴보고싶더라구요
3번 댓쓴이 2019-10-27 (일) 20:26 4년전 신고 주소
산이라 더 추울텐데... ㅜㅜ
죄 지은 느낌 갖지 마세요.
그냥 지나치지 않고 맘 쓰시잖아요.
길고양이들도 안됐고.. 강아지들도 그렇고...
     
     
글쓴이 작성자 2019-11-05 (화) 20:20 4년전 신고 주소
일주일동안 맘아파죽는줄알았어요
다음주에 다시가보려구요
4번 댓쓴이 2019-10-27 (일) 21:25 4년전 신고 주소
에구구 ㅠㅠ 주인이 나중에 꼭 다시 찾으러 오면 좋겠네요
     
     
글쓴이 작성자 2019-11-05 (화) 20:20 4년전 신고 주소
제발 그랬으면 좋겠어요 백구가 너무불쌍해요..
왜저리키우는지
5번 댓쓴이 2019-10-27 (일) 23:04 4년전 신고 주소
ㅠㅠ 동물농장에 제보해보는건 어떨까요? 너무 안쓰럽네요
     
     
글쓴이 작성자 2019-11-05 (화) 20:21 4년전 신고 주소
다음주에 한번가보고 상태안좋으면
국민신문고에신고하려구요
6번 댓쓴이 2019-10-28 (월) 01:21 4년전 신고 주소
요즘 그런 강아지들 많아서 걱정이에요..괜히 강아지 키우는 입장에서 너무 맘이 아프네요
     
     
글쓴이 작성자 2019-11-05 (화) 20:21 4년전 신고 주소
저두요 우리집강아지는 간식먹고
따듯한데서 뒹구는데..
7번 댓쓴이 2019-10-28 (월) 10:19 4년전 신고 주소
진짜 너무 마음이 아파요 ㅠㅠ 강아지들은 무슨죄라고 ㅜㅜ
     
     
글쓴이 작성자 2019-11-05 (화) 20:21 4년전 신고 주소
방치할거면 안키웠으면좋겠어요 분명히
노인네짓일거같은데ㅠ
8번 댓쓴이 2019-10-29 (화) 18:57 4년전 신고 주소
불쌍한 강아지들 다시 좋은 주인 만났으면 좋겠네요 ㅠㅠ
     
     
글쓴이 작성자 2019-11-05 (화) 20:22 4년전 신고 주소
일단 목줄이라도풀어줬으면좋겠어요
산이라 추울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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