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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솔직히 익명이니깐 하는 말인데 잔소리보다 더 싫은게

글쓴이 2022-12-30 (금) 23:36 1년전 480

조언 듣는거 나는 강요나 설득하려드는거나 매 한가지고
지적이나 조언이나 훈수나 솔직히 별 차이 없다 느낌 받는 내 쪽에서 스스로 좋다 조언이다 느끼면 모르는데 말하는 쪽에서 내가 널 이해서 하는 소리인데 이 마인드가 은연중에 깔려있는거라 솔직히 속마음은 네가 뭔디 날 가르치려들고 바꾸려들고 고치려듦 이 생각들음
내가 싫다는거 설득하려드는 사람한테는 (싫어도 꼭 해야 되는 목록 제외) 뭘 자꾸 설득하려들어 이 생각 들고 예사들은 안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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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건

1번 댓쓴이 2022-12-31 (토) 00:24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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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야,,
설득까지 안가도 그냥 조언해주거나 뭐 나 도움되라고 이런거 알아봤다 이러면서 링크글 주는데 기분 언짢더라,,
내가 먼저 조언이나 의견 구하는 거 아니닌이상 너가 뭔데? 약간 이런 느낌 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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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2022-12-31 (토) 01:17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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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도움안되는 말같으면 걍 한귀로 듣고 흘려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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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2022-12-31 (토) 02:09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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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임ㅋㅋㅋㅋ 내가 언제 조언해달라했나 필요하면 어련히 물을텐데 내앞에서 잘난척하는거 꼴보기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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