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친해지게 된 후배가 있었음
나는 그 후배 귀엽기도하고 잘 챙겨줬음
근데 예전에 알게 된 아는 언니가 나타났는데
그 언니가 성형으로 진짜 예뻐졌음
후배랑 그 언니는 초면인데
후배가 너무 심할정도로 그 언니보는 눈빛이 다르고
나도 옆에 있있는데도 아예 태도가 개차반으로 변함…
물론 그럴 수 있다고 넘어갔음
그리고 후배랑 나랑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내가 언니는 첫인상 어땠냐고 물어보니까
그냥 건강했어요 이말에 충격
나는 솔직히 예쁜건 아닌데 그냥 평범한 흔녀임
아직도 그 후배가 나한테 외모로 차별아닌 차별로
가끔 생각이남
보통 첫인상을 어떻게 말하냐에 따라 외모 수준이 다르다고 들었는데 그때 좀 충격받고
내 수준이 그렇다고 느껴서 힘들었었음
글쓴이
하늘의원 서울 반포동 
아이핏성형외과 서울 논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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