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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확실히 교권이 낮아지긴 했나봐

글쓴이 2023-09-21 (목) 16:33 8개월전 494
9n년생인데..
나 초4때는  말안들면 학생들 보는 앞에서 바지내리는 미친 할망구 쌤 있었음 .. 여자든 남자든
초5때는 수업시간에 떠들거나 숙제 안해오면 교실뒤에서 수업끝날때까지 겁나무거운 철제 의자들고 무릎꿇고 앉아있기
남아서 청소 시키고 맘에 안들면 다시 하라하고 6시까지 교실에 남겨두기
어떤 애가 혼자 선생님 욕쓰다 걸렸는데 그 학년 선생들이 걔 볼때마다 미친년이라 하고 학생들한테도 걔 미친년이라고 말해서 걔 못버티다 전학감 선생들이 학생괴롭히다 전학보내게 한건 첨봄 ㅋㅋ..
중학교때는 줄인 치마 입고 남중 근처 버스정류장에서 사진 찍었다고 걸레라는 선생 있었고 치마입히고 엎드리라는 선생도 있었는데..
학부모 아무도 머라 안함..아동학대? 꿈도 못꾼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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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건
1번 댓쓴이 2023-09-21 (목) 17:07 8개월전 신고 주소
출산율이낮아서 아이들이 귀해져서그런듯 ㅜ
다들 애기도많이 안낳는데 얼마나귀하게키우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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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2023-09-21 (목) 17:47 8개월전 신고 주소
이게 고등학교는 선생들이 내신 주니까 학생들이 빌빌 기어야해서 교권 개높은데 초중은 그런게 없다보니 교권이 낮아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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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2023-09-22 (금) 00:23 8개월전 신고 주소
현재 교권 낮아진거랑 별개로 본문 내용 보면 교권이 강한 게 아니라 인권침해임 범주가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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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2023-09-22 (금) 03:59 8개월전 신고 주소
저당시 같은 학교 다녔던 애들 중엔 아직도 선생만 생각하면 살인충동 난다고 했던애들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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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2023-09-22 (금) 02:56 8개월전 신고 주소
자업자득임
     
     
글쓴이 작성자 2023-09-22 (금) 03:57 8개월전 신고 주소
저때의 4050살 교사들이 지금의 후임교사들 내몰리게 만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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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2023-09-22 (금) 11:21 8개월전 신고 주소
윗댓 말대로 고딩 감 아주 빌빌거릴꺼야 개같은 선생도 아직있고 개뮛같은 부모들도 늘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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