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는 명리학으로 풀어서 보기 때문에 어디서 보든 다 같아. 무당도 신내림을 받고나서 대부분 사주를 볼 줄 모르기 때문에 명리학을 기반으로 공부를 해. 그래서 철학원 같은 곳에서 보든 신점 봐주는 무당한테 보든 사주에 대한 기본 내용은 같고, 신점을 보는 곳에서는 그 사주 내용을 바탕으로 신(?)의 기운을 빌려서 앞으로 있을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 봐주는거야. 그래서 용한 무당인지 아닌지 사람들이 찾아다니는거지. 단순하게 사주만 보는거면 철학원으로 가거나 그냥 온라인으로 사주풀이 해보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