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R
  • EN
최근 검색어
닫기

익명수다방

영역에 제한 없이 자유로운 글을 작성해주세요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고민상담]

습관성애교 어떡하지

글쓴이 2023-11-14 (화) 14:05 1년전 813
https://sungyesa.com/new/secret/570636
타고난 성격은 무뚝뚝한편이야 근데 원래 발음자체가 좋은편이 아닌데 한번 발음뭉개기 시작하니까 계속 뭉개지게 돼ㅠㅠ
억지로 또박또박 말하려고 천천히 말하면 괜찮은데 편하게 말하면 평상시엔 습관적으로 웅냥냥하는느낌으로 말하게 되더라고ㅠㅠ
귀여워보이고 싶다 이런마음 진짜 전혀없고 내성격자체도 귀여움이랑 거리가 멀고 나도 귀여운것보다 멋있어보이는게 더 좋고... 괜히 왜자꾸 쟤는 애교부리지 할까봐 걱정돼 직접적으로 그런말 들은적은 없지만 통화녹음 들어보면 진짜 나 스스로가 너무 역겨워
이거 어떻게 고쳐야해?

[공지] 성형관련 게시물이나 등업관련 게시글은 삭제
[공지] 익명 게시판은 존칭 사용이 금지 됨

댓글 7건
1번 댓쓴이 2023-11-14 (화) 14:18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70660
힘들겠지만 그냥 평소에 말을 천천히해 나도 같이 일하는 상사가 말을 빨리하면 혀꼬이는 소리가 나거든 평소에 굉장히 카리스마 있다고 느끼다가도 간혹 혀짧은 소리내면 적응 안됨 근데 상사 본인도 아는지 평소에는 천천히 말씀하심
2번 댓쓴이 2023-11-14 (화) 14:53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70675
맞아 말을 천천히 하려고 하면 돼 ㅋㅋ 나도 말 빨리 하는게 멋있어보여서 빨리 하려다가 누구기분 나쁘게 만들고 전달은 발음 때문에 또 안 되고 ㅋㅋ
3번 댓쓴이 2023-11-14 (화) 15:51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70719
같은 얼굴이면 그런애는 시집이라도 가는 느낌..
4번 댓쓴이 2023-11-14 (화) 18:30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70798
발음뭉게지는거 진짜 스트레스긴해ㅋㅋㅋ 목소리도 한몫하는듯 목소리 낮게 깔려고 해봐 ㅊ천천히말하고
5번 댓쓴이 2023-11-14 (화) 21:32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70877
웅냥냥ㅋㅋㅋㅋㅋㅋ귀여워
6번 댓쓴이 2023-11-15 (수) 11:35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71038
발음연습 해봐!!! 틈틈히 말 안 꼬이게끔 또박또박 말 하는 거 혼자 있을 때 연습해봐! 목소리가 높은 편이야???
7번 댓쓴이 2023-11-21 (화) 04:43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72653
평소에 배에 힘주고 이야기하려고 해봐 발성연습하듯이..! 공식석상 아니면 귀여운말투도 근데 괜찮은듯ㅋㅋ
50 글자 이상 작성, 현재 0 글자 작성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