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자기객관화가 너무 안되는거 같아가지고 고민이야ㅠㅠ 학창시절엔 고백도 많이받고 예쁘단 소리도 듣고 했는데 성인 되고 나서는 고백은 커녕 번따도 거의 없음..ㅋㅋㅋㅠㅠ동아리같은데 가면 동성한테는 칭찬 많이 받는데 기분은 좋은데 현실은 시궁창인거같아 자존감박살나고.. 뭔가 상대 외모는 격차가 심한데 다들 이상한 사람들만 엮이고 그래서 자존감이 많이 떨어진다..이렇게 말하면 쎄게 생겼다고 생각할거같은데 첫인상이 조용해보인다는 얘길 많이 들었어
성형이라도 해야하나 싶어서 물어보거나 하면 많이들 말리던데 진짜 어떻게 해야 하나 싶고 그래..
그냥 첨부터 칭찬같은거 적당히 받고 했으면 자존심이 상하거나 그렇진 않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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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성형외과 서울 논현동 
하니성형외과 서울 서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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