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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설마했다 진짜

글쓴이 2022-11-04 (금) 09:55 1년전 470
설마했는데 아침부터 글내리라고 병원 전화로 깰줄이야 시간이 지나도 끝까지 자기들 잘못없고 뻔뻔하네 이제와서 맞대응 하자는 것도 아니고 부작용의 사례를 알려주고 싶었을뿐 예뻐지고자 한 수술이 힘들게 할줄이야 누가 알았겠어 부작용 없이 잘된 사람들 너무 복이고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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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건
1번 댓쓴이 2022-11-04 (금) 10:13 1년전 신고 주소
아침부터 전화했어? 어디야? 거기? 이런거는 좀 널리널리 알릴필요가 ㅎㅎ
글쓴이 작성자 2022-11-04 (금) 10:22 1년전 신고 주소
전화와서 법적고지 보냈다고 확인하라는 말만하고 끊더라고 ㅋㅋ 근데 너무 시간이 지난 일이라 잊고살다가 올려봤는데 나도 놀랐어 설마 연락올줄이야
2번 댓쓴이 2022-11-04 (금) 10:26 1년전 신고 주소
사과받아
앞으로 어떻게재발방지할지
설명요구해
     
     
글쓴이 작성자 2022-11-04 (금) 10:42 1년전 신고 주소
진짜 부작용 사례들은 보면 진심으로 사과받았다는 사람들 한명도 못봤어 인정하는순간 인정하는게 되어버리니까 끝까지 우기겠지 소송진행전에 마지막선처라며 글 한시간안에 안내리면 바로 소송간다고 보내왔더라고 카페나 앱 어디든 이제 하소연 할곳도 없네
          
          
2번 댓쓴이 2022-11-04 (금) 10:53 1년전 신고 주소
나 188 100키론데 같이 가줄까?
사과받자 오늘
               
               
글쓴이 작성자 2022-11-04 (금) 15:58 1년전 신고 주소
쓴이 말이라도 너무 고맙고 힘이된다 ㅠㅠ  진짜 병원사람들 굉장히 생각보다 더 악랄해
3번 댓쓴이 2022-11-04 (금) 10:38 1년전 신고 주소
무섭다...아침부터 글내리라고 전화오면 심장 떨어질듯,,,,
     
     
글쓴이 작성자 2022-11-04 (금) 10:44 1년전 신고 주소
잠결에 내 귀를 의심했어 몇분을 멍하니 ,,,,
4번 댓쓴이 2022-11-04 (금) 15:46 1년전 신고 주소
헐 병원 어디야
     
     
글쓴이 작성자 2022-11-04 (금) 16:00 1년전 신고 주소
카페에서 병원정보 묻는 사람들 쪽지로 정보준것까지 다모아서 훼손으로 증거제출 모아놨다고 하는데 거기까지 사람을 심어놓은건지 뭔지 말을못하겠어 이제 무섭다 무서워
5번 댓쓴이 2022-11-04 (금) 15:55 1년전 신고 주소
와 참 부지런하다 무슨 아침부터 그런 전화를 하냐;; 예사 많이 놀랐겠다ㅠㅠ
     
     
글쓴이 작성자 2022-11-04 (금) 16:02 1년전 신고 주소
진짜 자다가 뒤통수 맞은 느낌 ;;;;
6번 댓쓴이 2022-11-04 (금) 17:45 1년전 신고 주소
진짜 이런거 보면 성형 할땐 다 해줄것처럼 하더니 너무 앞뒤가 다른듯해''
     
     
글쓴이 작성자 2022-11-05 (토) 02:42 1년전 신고 주소
병원들이 투명해지는날이 올까? 싶어 ㅠㅠ
7번 댓쓴이 2022-11-04 (금) 23:46 1년전 신고 주소
무슨소리야?? 병원에서 아침부터 전화가 왔다니?!! 왜왜?
     
     
글쓴이 작성자 2022-11-05 (토) 02:44 1년전 신고 주소
몇일전에 예사에다가 올린 글 내리라고 안그러면 소송들어갈거라고 선처해줄때 내리라는내용 ~.~
8번 댓쓴이 2022-11-05 (토) 16:47 1년전 신고 주소
뭔소리야 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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