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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좋아하는 스타일이랑 어울리는 스타일이 너무달라서 슬퍼

글쓴이 2023-06-10 (토) 18:15 1년전 700
나는 여성스럽고 여리여리 스타일 ... 연예인으로치면 장원영 윤아같이 그런스타일 좋아하는데
나랑 너무 안어울려서 슬픔 ㅠ
피부색도 어두워서 연핑크나 파스텔톤 그런거 안어울리고
체형도 여리여리보단 글래머한느낌이라
치마보단 바지가 잘어울리고
얼굴도 큐티뾰작 >_< 보단 성숙한느낌이야
어릴땐 뭐가 내게 어울리는지도 모르고 내가 입고싶은대로 입고다니다가
요즘은 나에게 어울리는 스타일 찾고 그에 맞춰입으니 훨 낫긴해
그런데 큐티뾰작러블리한 스타일링 나도 가끔씩은 시도하고싶은데 신체 조건 자체가 너무 안어울리니
시도해보지도 않았는데 입구컷 당하는 느낌이랄까 ...
저런스타일링 잘어울리는 사람들 부럽다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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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건
1번 댓쓴이 2023-06-10 (토) 18:43 1년전 신고 주소
반대로 귀욤스타일들은 성숙한 스타일을 부러워하기도...내가 못가진게 항상 더 갖고 싶은.듯...
     
     
글쓴이 작성자 2023-06-10 (토) 19:52 1년전 신고 주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듣고보니 그런것같네...
2번 댓쓴이 2023-06-10 (토) 20:51 1년전 신고 주소
야나두.....난 어른여자같은 스타일 좋아하는데 어울리는건 약간 애샛기 같은 스타일링이야..
3번 댓쓴이 2023-06-10 (토) 21:34 1년전 신고 주소
일치하는 사람들 부러움 ㅠㅠ 근데 난 그냥 내가 좋아하는거 입어~
4번 댓쓴이 2023-06-11 (일) 00:47 1년전 신고 주소
나도 청순하게 입고 싶은데 항상 입으면 애매하더라 ^^ 눈물 나오네 킁
5번 댓쓴이 2023-06-11 (일) 01:55 1년전 신고 주소
오 맞아 나도 시도해보고 싶은 스타일이 나랑은 안 맞는 것 같아서 아쉽더라...ㅜㅜ
6번 댓쓴이 2023-06-11 (일) 04:15 1년전 신고 주소
특히 옷 유행이 내 스타일이랑 안맞을때 옷 쇼핑하기 곤란한것 같어. 어좁고 하비라서 샤랄라 입어야 그나마 커버 되는데 요즘은 리사처럼 직각어깨랑 긴 다리가 예뻐서 따라입었다간 큰일남 ㅠ 웃프다 ㅠ
7번 댓쓴이 2023-06-11 (일) 15:24 1년전 신고 주소
ㅋㅋㅋㅋ반대가 부러운 사람두 있어!!! 체형의 한계는 어쩔수 없다 ㅜㅜ
8번 댓쓴이 2023-06-11 (일) 17:32 1년전 신고 주소
나는 반대,, 성숙한 룩 입으면 뭔가 안어울리고 오글거리더라,,,
9번 댓쓴이 2023-06-11 (일) 21:42 1년전 신고 주소
나도그래.... 원하는 스타일에 내가 찰떡이었으면 만족도 쩔텐데
10번 댓쓴이 2023-06-20 (화) 00:47 1년전 신고 주소
나는 귀여운 것도 성숙한 것도 안 어울려 걍 그 중간 어디쯤 무난한게 잘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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