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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글쓴이 2019-10-20 (일) 15:00 4년전 303

엄마한테 잘 합시다 ㅠ

이 글을 보고 반성하게 되네요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아버지가 화내고 자식들이 속썩여도 전혀 끄떡없는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외할머니 보고싶다
외할머니 보고싶다, 그것이 그냥 넋두리인 줄만....

한밤중 자다 깨어 방구석에서 한없이 소리 죽여
울던 엄마를 본 후론
아!
엄마는 그러면 안 되는 것이었습니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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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1번 댓쓴이 2019-10-20 (일) 15:14 4년전 신고 주소
엄마ㅠㅜ사랑해요 ♡♡ 사실 속안썩히는게 효도인데.. 이제부터라도 해보렵니다,,
2번 댓쓴이 2019-10-20 (일) 23:33 4년전 신고 주소
찡해요~~>.<
엄마가 되어보니 새삼 더 크게느껴지네요
3번 댓쓴이 2019-10-21 (월) 19:40 4년전 신고 주소
이제부터라도 엄마한테 더 잘 해줘야 겠다고 느껴지네요
4번 댓쓴이 2019-10-21 (월) 22:01 4년전 신고 주소
이제부터라도 엄마한테 더 잘 해줘야 겠다고 느껴지네요
5번 댓쓴이 2019-10-22 (화) 14:51 4년전 신고 주소
ㅠㅠ 엄마보고싶네요
애뜻해요 정말...
잘해줘야겠어요..
6번 댓쓴이 2019-10-26 (토) 03:21 4년전 신고 주소
독립해서 나와사는데....
엄마가 급 보고싶은 새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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