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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이슈]

요즘 흙수저 초등학생이 듣는 소리

글쓴이 2019-11-14 (목) 11:08 4년전 519

결국 부모들이 하는얘길 아이들이 들어서 다 아는거지
아이들 앞에선 최대한 편견없는 모습을 보여야하는데
결국 경제수준은 좋을지 몰라도
마인드가 글러먹을듯해요
정유라 만드는거 참 쉽네요.. 본인들도 최순실정유라 욕했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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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건
1번 댓쓴이 2019-11-14 (목) 12:46 4년전 신고 주소
못된거 가르치네요.
편견없이 가르쳐도 어긋날판에 ...
     
     
글쓴이 작성자 2019-11-15 (금) 11:46 4년전 신고 주소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라는 말이 정말 맞는듯해요..
아이들앞에서 못하는 소리가 없어서..
2번 댓쓴이 2019-11-14 (목) 14:52 4년전 신고 주소
저도 편견 없이 어울려야한다 가르치는것이 맞다 생각하지만 결혼하신 주변분들 얘길 들어보면 그렇지도 않은거 같아요.
다들 처음에는 편견없이 친구들하고 다 잘 어울려라 한다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그 말을 후회한데요.
그래도 저런 말들이 생겨나는건 정말 아니란 생각이 들어요 잘못된거죠 저건...
     
     
글쓴이 작성자 2019-11-15 (금) 11:46 4년전 신고 주소
그쵸.. 아무래도 환경은 무시하지못하지만..
200충 300충 전세충 이런건 문제라고봐요
언행의 문제..?
3번 댓쓴이 2019-11-14 (목) 17:44 4년전 신고 주소
ㅋㅋ 욪ㅁ 애들이 만ㅇ히 성숙하네요 저땐 저런것도 몰라쓴데
     
     
글쓴이 작성자 2019-11-15 (금) 11:47 4년전 신고 주소
저도요 이런거 하나도 몰랐는데..
어른들이 그냥 아이들앞에서 막말해서 그런거겠죠 ㅠ?
4번 댓쓴이 2019-11-15 (금) 12:32 4년전 신고 주소
사실 이런거 어린아이들이 알게 된것들도 부모들이 편가르기해서 알기 시작한거겠죠
5번 댓쓴이 2019-11-15 (금) 13:11 4년전 신고 주소
이런 글이나 이야기 보다보면...정말 씁쓸해지는 것 같아요. ㅠㅠ 뭔가 속상하네요
6번 댓쓴이 2019-11-21 (목) 01:59 4년전 신고 주소
저희 아이들은 저런 소리 안 듣고 자라게 해주고 싶네요. 물론 하게도 않게요
7번 댓쓴이 2019-11-26 (화) 18:41 4년전 신고 주소
본인들이 노력해서 번 돈도 아니면서 뭘 그러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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