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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가슴이 밋밋해도 당당하게 살 수 있겠지......?

글쓴이 2025-03-16 (일) 17:10 30일전 2394
https://sungyesa.com/new/secret/713699
안녕 예사들
나는 상체는 마르고 하체는 뚠뚠한 도자기형 몸이야
A컵 속옷도 절반이상이 텅텅 남거든
어렸을 때부터 빈약한 가슴 때문에 스트레스를
굉장히 많이 받았다가, 근래에 들어서 가슴성형을 알아보기시작했었는데 병원도 알아보고 해당 병원에서 수술받으신 분들의 후기도 보고 물론 부작용 후기도 읽어봤어
당연히 부작용이 있을 거라는 생각은 했지만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다양하고 심각해 보이는
부작용이 많더라
보형물을 제거하신 분들께는 양해를 얻어서 제거하신
이유도 여쭤봤는데 내가 읽었던 부작용때문이더라고
너무 가슴이 아프고 속상하더라
신중하게 생각해서, 몇 번을 고민하고 내린
결정이었을테고 기대했던 모습도 있었을텐데..
얼마나 슬프고 눈물이 났을지 가슴때문에 콤플렉스로
마음 고생해 본 사람이라서 마음이 아프더라고...

결국에 나는 가슴 성형을 포기했어
그리고 최근에는 암 수술을 해서 나를 좀 더 진중하고
조심조심하게 생각하게 되더라고
수술은 초기해서 발견해서 잘 마무리됐고 가슴 성형할 돈으로 배우고 싶었던 걸 배우거나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으면서 나를 챙기면서 살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

물론 예쁘다, 몸매가 좋다, 라는 말은 이번 생에는
어렵겠지만 삶에서 중요한 게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봐야 할 것 같애
예사들, 평균 이하의 가슴이라도ㅎㅅㅎ
당당하게 살 수 있겠지......?
답을 정해놓고 묻는 것 같아서 미안해
그리고 익명으로 이런 글을 쓸 수 있음에 감사해
바람이 많이 분다
감기 조심하고 편안한 주말 오후 보내 예사야
글 읽어줘서 고마워

[공지] 성형관련 게시물이나 등업관련 게시글은 삭제
[공지] 익명 게시판은 존칭 사용이 금지 됨

댓글 50건
1번 댓쓴이 2025-03-16 (일) 18:06 30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13709
당연하죠!! 충분히 행복하게 살아가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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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2025-03-16 (일) 18:10 30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13712
예사 고마워요!! 후기사진보면 부럽기도하고 고민이 되기는 하지만 반드시 꼭 하고싶다는 생각은 들지 않더라고요
밋밋해도, 등짝이랑 다른 게 없어도, 그냥 이쁘다
이쁘다
생각해줘야겠죠!
댓글 고마워요!!
2번 댓쓴이 2025-03-16 (일) 19:13 30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13723
웅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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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2025-03-16 (일) 20:36 30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13727
너무 당연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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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2025-03-16 (일) 22:20 30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13739
* 비밀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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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2025-03-16 (일) 22:36 30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13743
* 비밀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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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2025-03-17 (월) 02:26 30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13783
ㅠㅜ 제길 난 그래서 지이 알아보려고 여기 가입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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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2025-03-17 (월) 14:10 29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13950
예사가 필요로 하는 정보 꼭 얻고 후기도 많이, 꼼꼼하게
읽어봤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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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댓쓴이 2025-03-17 (월) 10:42 29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13838
예사 체형에 맞는 속옷 브랜드 찾구
속옷을 입어도 벙벙한 핏이 안되게끔 보정하면돼 ㅎㅎ
나도 가슴 짱 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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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댓쓴이 2025-03-17 (월) 10:43 29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13839
난 원더브라 꺼 입는데 함 예사도 하나라도 사서 입어봥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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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2025-03-17 (월) 14:13 29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13951
원더브라 홈쇼핑에도 많이 나오더라고
인기 많은 것 같더라
내 체형에 맞는 디자인이 뭔지부터 아는 게 너무
중요한 것 같애
추천과 댓글 너무 고마워
7번 댓쓴이 2025-03-17 (월) 13:24 29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13915
반대로 가슴 너무 커도 안 좋아.. 어깨 자주 결리고 몸무게보다 뚱뚱해보이고ㅠㅠ 요새 보정 속옷 잘 나오니까 서치 잘 해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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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2025-03-17 (월) 14:14 29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13952
커도 고민이고 작아도 고민인 것 같애
나는 캘빈클라인 디자인이 너무 멋지더라
근데 이건 보정까지는 어렵겠지?
댓글 고마워 예사야
감기조심해
8번 댓쓴이 2025-03-17 (월) 13:45 29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13921
난 오히려 가슴 없는 게 더 나은 거 같아 더 여리여리한 느낌 나서 예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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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2025-03-17 (월) 14:16 29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13953
내 체형이 호리병 같아서 하체는 뚠뚠하고 상체는 가슴에
살이 없고 뱃살에 지방이 몰렸어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예사의 긍정적이고 예쁜 댓글이 고마워
가슴수술을 고민한 게 나중에 연애하면 너무 부끄럽고
위축될 것 같은 마음이 컸거든
그냥 내 체형을 인정하는 게 필요한 것 같애
          
          
8번 댓쓴이 2025-03-17 (월) 14:18 29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13954
예사는 그자체로 소중해 그리고 다른 장점들이 있으니 걱정 안 했으면 좋겠어 뱃살은 다이어트 하면 되는거구!
정말 컴플렉스면 하는건데 나는 지금도 충분히 예쁠거라 생각해 난 진짜 옷핏을 중요하게 생각해서 모델들처럼 뼈말라 스타일 좋아하거든 엄청 까다로운 안목인데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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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2025-03-17 (월) 15:02 29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13982
나는 예사가 올 한 해 지구에서 가장 많은 좋은 복을
받았으면 좋겠다 어쩜 말을 이렇게 예뿌게 하니감동이야 그리고 좋은 기운까지 느껴지는 것 같애
너무너무 고마워 예사는 귀하고 소중한 사람이라는 걸 잘 알지? 나도 나 자신을 그렇게 생각해보도록 할게 낯설고 어색해도 힘낼게
오늘은 저번 주와 다르게 바람도 불고 춥다
감기 조심하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
댓글 너무 고맙고 지우지말아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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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댓쓴이 2025-03-17 (월) 15:05 29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13986
* 비밀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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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2025-03-17 (월) 15:12 29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13994
* 비밀글 입니다.
               
               
글쓴이 작성자 2025-03-22 (토) 09:41 24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15467
예사야 부끄러운 이야기인데 하루는 가슴성형에무던하게 지내다가 또 어떤 날은 가슴성형에 관심이 다시 생겨서 병원을 검색하기도 해 너무 한심하고 바보같다고 생각해 나도..
그냥 이번에도 내 마음을 잘 다독여서 무던하게 지나가야지!!! 요즘 날씨가 좋더라 좋은 주말 보내 예사야!!!
9번 댓쓴이 2025-03-17 (월) 17:12 29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14052
스타일링을 바꿔봐 가슴 없는 사랄들도 파인옷 입고 하면 그만의 매력이 있음 난 하이패션 같아서 가슴 없어도 옷 잘입는 사람들 보면 멋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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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2025-03-18 (화) 11:33 28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14239
무채색 옷으로만 입고 예뻐 보이는 건 나에게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었거든 댓글 고마워 예사야 눈길 조심해
감기 조심하고 좋은 하루 보내
10번 댓쓴이 2025-03-17 (월) 19:07 29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14097
내가 자랑은 아니지만 쓰니가 부러워하는 그런 체형일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콤플렉스가 있어ㅜㅜ
눈이 크게 콤플렉스인데, 성장기에 부정교합와서 성인되고 수술할때가지 그대로 상처받았어. 수술하고도 몇년간 상처 아물지 않았고말야
지금 눈은 사진빨 안받는것도 사실이고, 남자들이 볼때 호불호 갈려서 상처도 많이 받았어. 도저히 안되겠어서 부모님이 할인 프로모션 반대하는데도 하려고

나같은경우는 하필 학군지에서 비교당하고 드센 여자애들한테 치이는게 일상이라 엄마랑 나랑 정병온 케이스라... 날 사랑하는 방법을 아직도 모르겠어ㅋㅋㅋㅋㅋ
구냥 죽을때까지 만족 못하고 살거같긴 해ㅜㅜ 이게 인간의 숙명인거같아. 행동력이랑 상관없이 욕심 많은 사람은 어쩔수없는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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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2025-03-19 (수) 20:10 27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14770
예사 그동안 마음 고생 너무 컸겠다 고생했어
예사야
나도 아직 나를 사랑하는 방법이 뭔지 잘 모르겠지만
씩씩하게 살아야한다는 생각이 요즘 들더라고
쉽지는 않지만 나 자신에 대해서 긍정적인 생각도
하면서 파이팅하면서 지내고 있어
예사도 밥 잘 챙겨먹고 요즘 추운데 감기 조심하고
내일은 오늘보다 예사를 더 사랑해줬으면 좋겠어
댓글 고마워 예사야 새해 복 많이 받아
11번 댓쓴이 2025-03-18 (화) 06:35 28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14190
나랑 몸매가 비슷하네 나 서양배 스타일 몸매인데다가
가슴도 너무작아서 여름만되면 스트레스 받아서 수술고민했었는데 요즘은 작은 가슴이 옷태도 나고 유행이라고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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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2025-03-18 (화) 11:40 28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14242
앗 내 몸매는 지방이 하체에 모여있는 호리병 스타일인데
예사도 그렇구나 나는 민소매 나시에 일자 청바지가 잘어울리는 분들이 멋있더라고 예전에는 가슴이 있어야민소매도 이쁘게 어울리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가슴이 작아도 괜찮다, 보정속옷도 있고 옷 디자인이
다양하니까 이쁘게 입을 수 있는 옷도 많다고
생각해!!!
댓글 고마워 예사야 눈길 조심하고 좋은 하루 보내!!!
12번 댓쓴이 2025-03-18 (화) 10:39 28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14206
예사야 하체가 제일 중요해 미관상으로나 건강상으로나
상체는 수술해서 하면 짠!이지만
하체는 운동으로도 수술으로도 얻기 힘들어…정말 축복인거야 난 가슴도 하체도 없는데 두개 다 얻을 수 없으니 하나만 고르라면 예사처럼 하체의 건강을 택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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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2025-03-18 (화) 11:45 28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14245
맞아 예사야! 하체가 중요하고 하체에 근육이 아주 중요하다고 들었어!! 운동 동기부여해주는 사진들 보면 근육이
아주 멋진 분들이 레깅스 입고 열심히 운동하시더라고얼마나 멋진지!!! 나도 운동을 다시 해야하는데 수술 후회복 중이라서 이번 달은 쉬어야한다고 하시더라고
멋있고 예쁨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귀한
가치가 있다는 걸 깨닫게 해줘서 고마워 예사야
눈길이 미끄러울테니까 조심하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
13번 댓쓴이 2025-03-18 (화) 18:13 28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14359
노가슴인데 그냥 사는 중...또 은근 옷태도 크게 나쁘지않고 그런 소소한 장점이 있당!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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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2025-03-19 (수) 20:13 27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14771
마음이 멋있어 예사야
나도 요즘에는 크게 콤플렉스로 생각하지 않게 됐어
신기하더라고 그리고 다행이라고 생각해
14번 댓쓴이 2025-03-18 (화) 23:46 28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14451
난 큰가슴인 줄 알고 살다 다이어트 하고 나니까 엄청 작아진 사람인데 지금 옷태가 더 마음에 들고 만족하면서 살아ㅜ 다른 예사들 말대로 하체가 나중가면 더더 중요해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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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번 댓쓴이 2025-03-19 (수) 11:29 27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14547
나도 노가슴인데 당당하게 살려고
나도 수술 생각했는데 쉽지 않더라고 부작용도 많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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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번 댓쓴이 2025-03-19 (수) 21:28 27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14786
여자 가슴이 남자 키랑 비슷하다고 하는데 당연히 작은걸 선호하는 사람들이 주류는 아니겠지만 개개인마다 취향도 다 다르고, 매력으로 충분히 커버할 수 있는 부분이니까 너무 기죽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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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번 댓쓴이 2025-03-20 (목) 00:35 27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14831
웅 가슴따위 없어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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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번 댓쓴이 2025-03-21 (금) 11:54 25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15289
가슴이모라고 막 큰 가치 안둬두댄다구생각해 개미도 머리가슴배로 이뤄저잇는데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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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번 댓쓴이 2025-03-21 (금) 14:25 25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15317
요즘엔 오히려 마른 체형(가슴포함)이 옷태가 잘받고 힙해보여서 인기 많은 거 같던데.. 넘 속상해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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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번 댓쓴이 2025-03-22 (토) 12:05 24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15577
그럼. 나도 가슴이 없는데 거기에 전현 컴플렉스 느끼지 않아.괜히 주위 눈치보고 트렌드에 의기소침해지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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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번 댓쓴이 2025-03-24 (월) 19:39 22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16218
가슴 큰게 뭐 더 이쁜지도 모르겟고 옷핏 좋은 모델들도 대부분 글래머가 아닌데 뭐가 문제야~~~ 당당하면 다 멋잇어 걔네도 다 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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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번 댓쓴이 2025-03-25 (화) 22:03 2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16612
가슴 작은게 옷핏이 더 좋은듯.. 정 신경쓰이면 수술 말구 등운동 열심히 해서 상체 라인 살리는 것도 방법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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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번 댓쓴이 2025-03-25 (화) 23:11 2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16649
가슴작은게 옷입을때도 좋고! 요샌 속옷도 좋게 잘나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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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번 댓쓴이 2025-03-27 (목) 00:23 20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17092
가슴만 문제야?
25번 댓쓴이 2025-03-27 (목) 17:30 19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17307
당당하게 살자 가슴크면 허리 목아픔 (울엄마얘기임) 니트 이런거 입으면 겁나 뚱뚱해보임
옷빨은 작은게 좋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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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번 댓쓴이 2025-03-27 (목) 22:22 19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17374
몸이 예쁘다는 기준이 무조건 마르고 가슴이 커야한다 이건 아닌거 같애 ㅠㅠㅠ
나도 가슴수술하고 싶어서 찾아보다가 바비톡에서 부작용후기 걔속 읽어보다가 포기했어 가슴수술 상담가도 실장들은 부작용은 얘기잘안해주더라고 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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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번 댓쓴이 2025-03-28 (금) 08:35 18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17432
나도 한때는 보정속옷 많이 찾아보고 그랬는데 시간 지나니까 좀 괜찮아지더라 나를 받아들인 것 같애 언제 어디서나 행복하길 바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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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번 댓쓴이 2025-03-28 (금) 15:16 18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17615
나도 비슷한 고민 있었어서 더 공감돼ㅠ 꼭 크다고 예쁜 거 아니고, 자기 몸 받아들이고 아껴주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 앞으로 더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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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번 댓쓴이 2025-03-31 (월) 00:34 16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18225
가슴 작고 마른체형이면 뮤슨 옷을 입어도 핏 죽이겟다 부러운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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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번 댓쓴이 2025-04-01 (화) 10:51 14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18561
나도 가슴 작은 편이긴한데 그나마 있는 것도 떼고 싶음 떼고 싶지 더 넣고싶진 않은 것 같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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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번 댓쓴이 2025-04-02 (수) 17:34 13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18977
나도 가슴 작고 체형이야!! 어렸을 때는 무조건 큰 가슴 갖고싶다 부럽다 ㅠ 했는데 크면서 옷 입을때마다 오히려 가슴이 작아서 나오는 예쁜 핏이 보이니까 생각의 전환이 되더라구ㅎㅎ 그리고 나도 작을 땐 작은 가슴으로도 잘 살 수 있을까? 했는데 사람들도 크게 가슴 크기에 연연해하지 않고, 당당하게 몸매 뽐내면서 살고있더라구!! 내가 내 몸을 사랑해주는게 제일 먼저인 것 같아ㅎㅎ 우리 스스로 사랑해주면서 살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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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번 댓쓴이 2025-04-05 (토) 22:10 10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19696
건강하고 바른 생각을 가진 예사네
가슴 커서 축소하는 사람들도 있자나
충분히 당당하게 살아도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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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번 댓쓴이 2025-04-13 (일) 16:31 2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21554
가슴 없는게 더 핏도 이쁘던데  진짜 난 저기에 가슴까지 잇는체형이라 겁나 사람이 부해보이고 스타일링 하기도 개별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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